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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급진

백년의 급진

(중국의 현대를 성찰하다)

원톄쥔 (지은이), 김진공 (옮긴이)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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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급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년의 급진 (중국의 현대를 성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71995723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13-10-07

책 소개

혁신적 사상가 원톄쥔의 저작 최초 번역. 이 책은 총동원체제, 개혁개방 등 사회주의 중국이 지난 백년간 걸어온 과정을 반추해보고 “어떻게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현대화의 역사를 대할 것이며, 어떻게 적합한 발전의 경로를 선택할 것인지를 성찰”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중국은 어떤 길을 가는가

1부 백년의 급진을 성찰하다


중국에게 ‘백년의 급진’은 무엇이었는가
‘백년의 급진’과 이별을 고하다 | 자본의 극단적 결핍에서 3대 자본의 과잉으로 | 청말, 민국 시기의 자본 결핍과 경제 붕괴 | 신중국의 위기는 민국 재정금융 위기의 연장 | 소련식 경제 건설의 부작용 | ‘계획’ 없는 계획경제, 1970년대의 산업구조 조정 | 1990년대 이후의 변화와 새로운 모순의 등장

중국이 겪은 여덟 차례의 위기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경험 위에서 분석하자 | 1950년의 위기: 신중국 자신의 위기가 아니라 민국 위기의 연속 | 위기에 대한 대응: 농민을 전통으로 회귀시키고, 현대 경제와의 연계를 차단한 토지개혁 | 1950년대는 ‘극좌’가 아니라, 공업화와 친자본을 추구한 시기 | 농민을 산업노동자로 만드는 일은 진보인가 퇴보인가? | 1960년대: 지식청년의 하향은 자본의 원시적 축적의 대가 | 1970년대: 외자 도입이 초래한 재정 적자 위기 | 1980년대: 짐 보따리를 내던지는 것이 곧 개혁 | 1990년대: 화폐화의 가속은 구소련의 교훈 덕분 | 21세기: 생산 과잉의 위기 해결에 필요한 향촌사회

‘중국의 경험’과 ‘비교 우위’
현대 중국이 실제로 경험한 것 | 중국의 개혁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소련과 동유럽 해체의 이유 | 치열한 듯 보이지만 사이비似而非인 논쟁들 | 중국 향촌에 대한 실험적 연구 | 중국이 지닌 ‘비교 우위’의 실체

개혁 이래 대외개방 과정의 변화와 그 내재적 논리
1980년: 미완의 개방, 그리고 적자의 압력에 따른 개혁 | 1988년: 도시의 이익집단이 주도하는 ‘원재료도 국외에서, 판매도 국외에서’ 모델 | 1994년: 외환 적자 상황에서의 환율 조정 |21세기: 국제경제의 새로운 순환 속의 대외개방 | 중국이 직면한 새로운 과제


2부 중국의 길을 묻는다

삼농으로 돌아가자: ‘오바마-김정일 딜레마’를 풀기 위한 토론
제도의 비용 이론: ‘오바마-김정일 딜레마’ | 세기의 교체기에 중국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 | 중국사회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중국 농촌의 토지 사유화는 절대 안 된다
삼농 문제 해결과 거리가 먼 서구 이론 | 토지의 규모의 경제는 특정 사례에 국한된 서구 이론
일 뿐 | 서구의 교조적 가르침에 충실한 개발도상국 | 중국 신농촌 건설과 배치되는 토지 사유화

삼농 문제에 대한 세기적 성찰
중국의 문제는 무엇인가? | 두 가지 기본적인 문제 | 발전에 대한 제약 요인과 정책의 선택

발문 원톄쥔의 집요한 질문
해제 6억 중국 농민의 대변자, ‘三農’ 원톄쥔

저자소개

원톄쥔 ()    정보 더보기
1951년 베이징 출생. 현재 중국인민대학 교수이자, ‘농업 및 농촌발전 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3년 중국인민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중앙군사위원회 총정치부 연구실, 국무원 농촌발전연구센터, 농업부 농촌경제연구센터,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 등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에 중국농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10년 이상을 군대와 농촌 등 기층 현장에서 일했고, 현장의 정책 연구에 20년 이상 종사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른바 ‘삼농三農 문제’를 처음 제기하여, 중국의 최우선 어젠다로 확립했다. 그 덕분에 농민, 농업, 농촌 관련 문제들이 2000년대 들어서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가 되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CCTV가 선정하는 경제부문 올해의 인물이 되었다. 현재 중국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으로서, 국제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 문제에 조예가 깊으며, 북한의 경제 개혁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강연록과 기고문을 선별?편집한 『백년의 급진』이 2013년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본격적으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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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 출생. 2001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의 문화대혁명 시기 문예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간 루쉰 (상, 하)』, 『백년의 급진』, 『프티부르주아 사회주의 선언』, 『탈정치 시대의 정치』(공역), 『베이징 컨센서스』(공역)를 번역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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