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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시간

윤석열의 시간

김대우 (지은이)
태웅출판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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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윤석열의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72092704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1-06-05

책 소개

윤석열이 야권의 대권 경선 후보로 본격 나서기까지 부딪치게 될 다양한 변수들과, 결선 레이스를 완주하기까지 상대들과의 접점을 예견하고 그만의 경쟁력에 비교 현미경을 들이댄 분석서다.

목차

intro : 거기 누구 없소?
1장 왜 윤석열의 책을 쓰는가?
01 ― 숙명Predestination의 타이밍
02 ― 왜 윤석열의 책을 쓰는가? Ⅰ
03 ― 왜 윤석열의 책을 쓰는가? Ⅱ
04 ― <국민의힘>보다 강한 ‘충청의 힘’
05 ― 최고 검찰총장, 이명재의 선택
06 ―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사의 백미白眉
2장 ‘플랜B’는 허상이다
07 ― 윤석열 스타일
08 ― 대기만성大器晩成 파란만장波瀾萬丈
09 ― 9년 버틴 노무현과 윤석열
10 ― 안철수의 시간표
11 ― 그가 또 킹메이커를 하겠다고?
12 ― ‘플랜B’는 허상이다
13 ― OK! 방향은 같다. M&A하자!
3장 지는 해와 뜨는 해
14 ― 별이 된 총장
15 ― 별들의 여정旅程
16 ― 윤석열 지지에서 추대까지
17 ― 검증받은 총장과 검증받을 대권후보
18 ― 지는 해와 뜨는 해의 운명적 만남
19 ― 갈라치기 전략 Ⅰ
20 ― 갈라치기 전략 Ⅱ
4장 “석열 형! 세상이 왜 이래”
21 ― 검찰경험밖에 없는 반사체라니…
22 ― “석열 형! 세상이 왜 이래”
23 ― 나라가 망해도 지키려했던 조국?
24 ― 문어文魚도 아는 문재인 레임덕
25 ― LH와 내장사
26 ― 지피지기知彼知己를 모르는 좌파
27 ― 도둑놈이 너무 많은 나라
5장 단일화 변수
28 ― 운명을 사랑한 남자들
29 ― 양아치와 하이에나
30 ― 유시민과 이재명
31 ― 유시민의 족쇄
32 ― 윤석열과 홍준표의 단일화 변수
6장 JP없는 20여 년
33 ― JP없는 20여 년
34 ― 누가 전광훈에게 돌을 던지는가?
35 ― 2020년 겨울 광화문광장
36 ― 충청도를 사랑하자
37 ― 마지막 포옹

저자소개

김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사평론가 / 전기·사사 전문작가 다양한 문화칼럼 / 대통령후보 TV연설문 집필전문 1992년 정치풍자 <JP는 왜 그래?>란 책으로 시작 대권 후보 캐릭터 전문분석과 Image up에 관한 집필 단체장과 국회의원·시의원 등 20여권 출간 ● 2002년 <노무현도 못 말려> 2005년-2007년 <불멸의 리더십 이명박> <대통령을 울린 시장>등 3권 2005-2012년 <카리스마 박근혜> <박근혜와 커피한잔>등 5권 2019년 <허경영은 누구인가?> 2021년 <윤석열의 시간> ● 성공한 CEO전기 등 20여권 ● 기업사사 집필 <안국약품50년사> <영인그룹40년사> <중앙공무원교육원60년사> 윤문潤文 ● 박찬종 의원 정무특보, 문정수 부산시장 특보 이상희 과기정위원장 국회보좌관 김용래(전 한국학중앙연구원이사장·충청향우회 중앙회총재) 특보 TV조선 시청자평가원, 아세아경제 칼럼니스트
펼치기

책속에서

1장 왜 윤석열의 책을 쓰는가
01-숙명의 타이밍
권權은 ‘저울 추’錘를 뜻한다.
벽시계에 매달려 움직이는 똑딱이도 추錘다.
그 추가 진자振子로서 일정하게 좌우로 왕복하는 힘이 곧 균형均衡이다.
형衡은 저울대를 의미하며,
균형을 잃는다는 말은 저울대가 기울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권력權力이란 그 힘을 나누는 것이다.
나누었던 권력이 일방으로 쏠리는 현상을 정치적으로 독재獨裁라고 규정한다.
그건 저울추의 기울기가 한쪽으로 기우는 정치적 위기상황으로 고조되는 긴장의 균형이 깨진 시점에서 비로소 대사를 도모할 명분名分을 얻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의 권력과 검찰총장의 권력이 크게 충돌했으나, 헌법수호 의무가 대통령과 검찰총장에게 명백하게 헌법에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갈등은 불의와 정의의 대결 구도로서, 윤석열은 검찰총장이기도 하지만 어느새 상당한 기간 국민의 분노를 대변하는 상징적 존재가 되어버렸다.
정권에 대한 불신에 더하여 부패의 당사자들이 법무장관이 되어 법치를 농단하니, 박근혜 탄핵에 가장 분노했던 대구에서부터 레임덕이 비등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윤석열 총장이 대구고검을 마지막 순방지로 공식 방문한 시점을 선택해서, “검수완박이면 부패완판이다: 검찰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면 부패가 판을 치는 세상이 온다(줄임말)”라고 카운터펀치를 날린 타이밍 또한 절묘했다.
윤석열의 40년 지기 석동현 전 검사장은 2021년 초의 이런 정치 상황을 규정하여…윤석열 총장에게 “내 목을 치라며 분연히 일어나 결기 보여야 할 때”라고 했다. 원군은 천하에 가득하니 총장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기치旗幟를 들고 나서라는 메시지였다.
결국 2021년 3월 4일 오후는… 장고長考 끝에 검찰총장으로서 긴장된 균형을 깨고 결단해야 하는 숙명의 타이밍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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