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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7219265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7-10-30
책 소개
목차
아메리카
망각에 묻힌 도시 마추픽추|나스카의 거대한 그림들|카리브 해의 보석 아바나|갈라파고스 제도의 선사 시대|샘에서 길어 올린 도시 문명의 비밀, 치첸이트사|멕시코의 수수께끼 테오티우아칸|세계 제일의 폭포 이과수|얼음 나라 파타고니아|매력적인 도전, 팬아메리칸 하이웨이|지구의 뱃구레에서 나오는 불의 땅, 하와이|고층 빌딩으로 창조한 예술, 맨해튼의 마천루|‘천둥 치는 물’, 나이아가라 폭포|미국의 사해, 그레이트솔트 호|메사 버드의 절벽 주거지|거대한 자연의 유희,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현수교, 골든게이트 다리|미국의 거대한 나무, 세쿼이아|언론 왕이 살던 허스트 성
유럽
돌이 된 꿈, 샹보르 성|파리의 얼굴 에펠탑|태양왕의 자부심, 베르사유 궁전|라스코의 석기 시대 동굴 벽화|혁신적인 종교 예술, 샤르트르 대성당|바위 위에 이룬 기적, 몽생미셸|석기 시대 제례 행사장, 스톤헨지|영국 왕들의 대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왕실의 역사가 깃든 거리, 로열 마일|녹색 희망, 빙백의 현실 그린란드|아이슬란드의 간헐천|북구의 베르사유, 드로트닝홀름 성|다시 빛나는 모스크바|‘서구로 열린 창’,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의 요람, 노브고로트|말하는 돌들의 도시 크라쿠프|오스트리아 문화와 과학의 중심, 벨베데레 궁|멜크의 베네딕투스회 수도원|프라하와 카를 다리|드레스덴의 야외극장 츠빙거|포도밭에 있는 궁전, 상 수시|뤼겐 섬의 백악 절벽|한자동맹의 보석, 뤼베크|상업의 성전, 함부르크 항의 창고들|수많은 생명체가 사는 풍요의 땅, 바텐메르 국립공원|모든 교회의 어머니, 쾰른 대성당|바이에른의 로코코 보석, 비스키르헤|한 낭만주의자의 기념비, 노이슈반슈타인 성|필사본 속의 역사, 장크트갈렌 수도원 도서관|빙하 특급 타고 달리는 산악 로맨스|포르투갈 드림, 바탈랴 수도원|‘돌로 하는 설교’,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16세기의 다목적 건물 엘 에스코리알|무어인이 세운 초기 이슬람의 상징 메스키타|스페인의 무어인 궁전 알람브라|세게스타의 도리아식 원주들|무덤에서 나온 폼페이|교황의 처소 바티칸 궁전|르네상스의 요람, 피렌체|베네치아 ‘라 세레니시마’|웅장하고 화려한 ‘밀라노의 살롱’, 갈레리아|불가리아의 지성소, 릴라 수도원|메테오라 산맥의 뾰족 봉우리에 올라앉은 수도원들|고대 문명의 꽃 파르테논 신전|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하기아 소피아
아시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영묘, 타지마할|신들의 거처, 에베레스트 산|인도의 일곱 파고다|라호르의 천 하루 밤|티베트의 상징, 포탈라 궁|세계 최대의 방어 체제, 중국의 만리장성|금지된 도시 자금성|중국 진시황릉의 진흙 군대|일본의 성산 후지 산|일본의 고도 교토|베트남 황제들의 금지된 도시, 후에|아름다운 앙코르 와트|방콕의 왕궁들과 와트 프라케오|많은 불상을 모신 자바의 사찰 보로부두르|오리엔트의 낙원 사마르칸트|아라비아 최초의 마천루, 시밤의 고층 건물들|‘아라비아의 진주’, 사나|메카의 지성소, 카바|새로운 불가사의, 에페수스|파묵칼레의 백색 아름다움|바알베크의 기둥들|지상의 낙원 다마스쿠스|대상로의 끝 알레포|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사해 또는 롯의 바다|나바테아 왕조의 바위 도시 페트라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의 붉은 심장 울루루|시드니의 우아한 조가비, 오페라하우스|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산호 세상
아프리카
이집트 왕조의 비밀, 파라오의 피라미드|람세스 2세와 아부 심벨|100개의 문이 있는 도시 테베|물 없는 바다, 사하라|마그레브의 메카, 페스|빛나는 흰 산, 킬리만자로|야생 동물들의 낙원 응고롱고로 분화구|천둥 치는 빅토리아 폭포
부록.우리 나라
가야산의 해인사|강화도 고인돌|제주도 용암동굴
리뷰
책속에서
원주민 인디언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 폭포를 '천둥 치는 물'이라고 부른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자리잡은 이 폭포는 실은 두 개의 큰 폭포가 함께 서 있는 모습이다. 캐나다 쪽은 호스슈 폭포고, 미국쪽은 아메리칸 폭포다. 두 나라 사이에서 이 폭포는 관광객들의 메카요,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자석이다.-p52 중에서
시밤의 고층 건물들은 얼핏 보면 꼭 누군가가 우묵한 모래사장에 뉴욕 시의 모형을 만들려고 한 것 같은 모습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규모가 더 작고, 늘씬한 마천루들을 지은 소재도 모래가 안라 흙벽돌인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건물들은 미국에 최초의 마천루들이 건설되기 오래전부터 숱한 모래폭풍을 견뎌 왔다.-p244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