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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엄마와 아들

(세상 모든 엄마와 아들을 위한 사랑 이야기)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지은이), 이현정 (옮긴이)
  |  
도솔
2007-03-16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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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책 정보

· 제목 : 엄마와 아들 (세상 모든 엄마와 아들을 위한 사랑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2202035
· 쪽수 : 272쪽

책 소개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을 함께 펴낸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엄마와 아들 간의 정을 그린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출산과 입양에서 개구쟁이 소년 시절, 무뚝뚝한 사춘기, 그리고 결혼에 이르기까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삶의 순간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1장 엄마 저랑 춤추실래요?
엄마가 될 준비
아기 담요
베개맡 이야기
엄마는 야구 코치
엄마가 필요해요
롤러스케이트 파티
엄마 저랑 춤추실래요?
노란 보트
귀향
어머니날 쪽지
있는 모습 그대로
딱 걸렸어!
할로윈 소동
아들의 고양이
아줌마 머리
뭐하삼?
일자 눈썹

2장 카네이션 향기
어머니와 떠난 여행
꿈은 이루어진다
환상의 복식조
7시 7분 기도
탭댄스의 추억
엄마의 우상
눈물이 빗물처럼
그의 어머니
카네이션 향기
인생 최고의 선물
압-빠!
한계는 없다
뿅뿅 하트 안경
엄마가 준 숙제
아들의 수학 공부
검정색 낚시 상자
이메일 한 통

3장 우리 엄마가 최고
어머니 저예요
내리사랑
축! 아버지날!
아들 키우는 재미
일시정지
어머니와 피아노
아들의 장래 희망
우리 엄마가 최고
어머니에 대한 책
엄마라는 직업
카일의 자동차
로만의 전화
부릉부릉, 부릉부릉
한 남자
제 아들이에요!
아들에게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잭 캔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전 세계 150여 개 나라에서 5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 인생을 바꾼 닭고기 수프』 시리즈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공저자이다. 미국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저술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게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 TV 토크쇼의 최고 인기 게스트이자 칼럼니스트로서도 오랫동안 명성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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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빅터 한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공저자. 인간의 가능성 개발 영역에서 대단한 명성을 얻고 있다. 지난 30년간 사회 저명인사들과 전 세계 일반 대중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온 그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들을 도와 사람들의 비전을 새롭게 해주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일에 헌신해왔다. 또한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미국 적십자사, 동전을 모아 암 환자를 돕는 단체인 “March for Dimes”, 미국 아동돕기협회(Child help USA) 등의 자선단체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54개의 버전과 20여 권의 자기계발서, 10여 개의 오디오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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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01년부터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누구게?》, 《무얼까?》, 《어른이 되면》, 《날 안아 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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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사표를 내고 전업 엄마라는 새 일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한편으로는 내 정체성의 한 부분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기분이 이상했다. 처음으로 온라인뱅킹 신청서라는 것을 작성하다가 직업을 묻는 항목 앞에서 갑자기 나도 모르게 머뭇거렸다. 그렇게 한참 동안 종이만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무직' 란에 체크하기가 죽기보다 싫었다. 결국 나는 나 자신에게 '실업자'라는 꼬리표를 붙여주는 대신 온라인뱅킹 신청서를 내던져버렸다. 한동안 나는 그런 기분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딸아이 학교 행사에 자원해서 참가하고,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 몇 달을 보내다 보니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 나는 그동안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깨닫기 시작했다.

... 그러던 어느 날 공원에서 공을 차고 있을 때였다. 코미가 나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엄마, 엄마는 내가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알아요?"
"음... 축구선수?"
"아니에요."
코비가 나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나는요, 하루 종일 집에 있는 엄마가 될 거예요."
내 마음은 온통 녹아내리고 말았다. 그때부터 나는 다시는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 '아들의 장래 희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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