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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72215936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9-07-0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오늘부터 훈육을 그만두면 어떨까요?
PART 1 훈육이 필요 없다고요? 그럴 리가요!
(‘미안해요’란 말을 안 하는 우리 아이)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어요! - 서준이(3세) - 민준이(6세)
당신이 하는 ‘훈육’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훈육으로 아이를 바꾸려고 하면 부모와 아이 모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훈육’이 아니라 ‘안심감’입니다
(민폐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아요)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은 제대로 가르쳐야죠! - 주원이(5세)
아이들에게 무관심하면서도 엄격한 사회
공공장소에서의 부모 역할은 아이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공장소에서 해도 되는 행동의 기준은 부모가 직접 정하세요
생활 습관은 어떻게 가르칠까요?
(놀면서 먹고 편식도 심해요)
밥 먹을 때마다 짜증 폭발! 어떻게 좀 해 줘요! - 예지(4세)
(집 안이 항상 엉망진창)
장난감 좀 제발 제자리에 갖다 놓으라고! - 지유(3세) - 지호(6세)
편식, 소식, 돌아다니며 먹기… 이 모습 그대로 어른이 되지는 않습니다
혼내기보다는 칭찬하는 게 정리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지름길
유아기에는 규칙적인 생활 리듬만 몸에 익히면 됩니다
PART 2 제대로 된 부모 역할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우리 아이가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인가요?!)
배려심은 어떻게 생길까요? - 하린이(4세)
타인을 배려하는 일보다는 자기감정을 알아 가야 하는 시기 110
(툭하면 친구를 때리는 우리 아들)
남들에게 미운 털이 박혀서 괴로워요! - 지훈이(5세)
어린아이가 폭력을 휘두르는 이유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아이를 때리셨나요?
(도대체 왜 사이좋게 못 지내는 거야!)
첫째와 둘째의 끊임없는 다툼에 지칠 대로 지쳤어요! - 준우(5세) - 건우(7세)
형제간의 다툼에서 부모가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
PART 3 SOS! 이럴 때는 어떻게 하죠?
매일 반복되는 아이와의 힘겨루기… 어떻게 극복할까요?
SOS! 결국 때려서 말을 듣게 합니다
(고함치고 때려서 억지로 말을 듣게 하기 전에)
어른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해요! - 시우(4세)
SOS! 외출만 하면 위험한 행동을 자주 해서 혼을 냅니다
(위함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려 줄까요?)
‘안전’한 체험을 반복시켜 주세요 - 서연이(3세)
SOS! 툭하면 짜증 내는 아이에게 저도 욱하게 됩니다
(짜증 내는 아이에게 대처하는 방법)
충분히 울게 해서 에너지를 발산시켜요! - 예린이(5세)
SOS! 몇 번을 말해도 듣는 둥 마는 둥 해서 결국 제가 폭발합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때)
‘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도 있어요 - 시우(7세)
SOS! 아이에게 만만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요!
(아이와 부모가 서로 고집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부모가 아이에게 만만하게 보여도 됩니다! - 준서(6세)
나가는 말 : 선생님, 진작 말씀해 주시지 그랬어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이에게 귀가 따갑도록 잔소리하는 걸 좋아하는 부모는 물론 없겠지요. 아이에게 호통치고, 혼내고, 욱하는 자신을 볼 때면 누구든 안 좋은 마음이 들 겁니다. 아이와 웃는 얼굴로 지내고 싶고, 아이에게 미움받기 싫은 마음도 있을 테지요. 그래서 마음속 어딘가에는 분명히 훈육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요. 자녀가 ‘말 잘 듣는 아이’만 되어 준다면 말입니다.
- 들어가는 말
요즘 사회는 세 살짜리 아이가 지하철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가 아직 할 수 없는 일을 강요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 어린아이는 ‘자기 기분’밖에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