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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레스코

마농레스코

아베 프레보 (지은이), 이환 (옮긴이)
  |  
서문당
1997-12-05
  |  
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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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레스코

책 정보

· 제목 : 마농레스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2432500
· 쪽수 : 262쪽

책 소개

'서문문고' 50권. 아베 프레보로 하여금 불후의 명성과 영예를 차지하게 한 작품인 동시에 몇 세기를 통하여 가장 많은 인구에 회자되면서 아름답고 다정다감한 데그류와 마농의 숙명적이고 비극적인 사랑에 눈물짓게한 불멸의 명작이다.

저자소개

아베 프레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의 열정을 노래한 최고의 소설 중 하나로 꼽히는 『마농 레스코』의 저자. 본명은 앙투안 프랑수아 프레보 데그질(Antoine Francois Prévost d᾽Exiles)로 프랑스 북부 에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에댕의 대법원 재판소 왕실 법률 대리인 겸 고문이었다. 예수회 학교에서 공부한 뒤, 1713년 파리의 예수회 수사(修士)가 되었으며 콜레주 루아얄 앙리르그랑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716년 군인이 되었으나 군 생활에 싫증을 느껴 곧 제대한 뒤 베네딕트회 수도사가 되었다. 그 후 한곳에 머물지 않고 네덜란드, 영국 등으로 돌아다녔다. 1921년 첫 작품 『로마 기사 폼포니우스의 모험』을 써서 172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간했다. 이어서 1728년부터 1731년까지 『어느 고귀한 사람의 모험과 회고』라는 제목으로 20권짜리 소설을 썼다. 그리고 34세 때인 1731년, 그중 일곱 번째 소설로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준 유일한 작품이라 할 수 있는 『마농 레스코』를 파리에서 출간했다. 『마농 레스코』를 발표하자 아베 프레보는 숙명적인 사랑, 숙명적인 정열을 웅변적이지 않은 소박한 문체로 보여준 최초의 작가로 인정받았다. 1734년 프랑스로 귀국한 아베 프레보는 다시 베네딕트회로 돌아가 일하며, 계속해서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노년에는 대부분 프랑스 북부 도시 샹티이에서 보냈는데, 1763년 겨울 어느 날 숲 속을 산책하다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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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신춘문예(서울신문, 1990)를 통해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문학과 철학의 만남에 깊은 관심을 갖고 글을 써왔으며 대표적인 저서로 《문학 속의 철학, 철학 속의 문학》 《애정사전》 《꿈의 해석》(편역) 《에밀》(편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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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굳이 이 작품의 줄거리를 요약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읽어보면 알겠거니와 지극히 단순한 내용의 이야기요, 또한 단순한 구성과 필치로 그려진 이야기이다. 나이 어린 두 젊은이―데 그류는 열 일곱, 마농은 열 다섯―가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만난다. 아름답고 다정다감한 두 사람은 숙명과 같은 사랑의 열정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그들의 감정은 서로가 다른 것으로서 비극의 씨는 이 순간부터 싹트기 시작했다.
데 그류를 인도하는 것은 사랑이고, 마농을 인도하는 것은 사치와 향락의 취미이다. 전 작품을 통해 우리는 오직 사랑에 이끌리는 데 그류와, 향락에 이끌리는 마농과의 비극적인 대조를 보게 될 것이다. 데 그류에게 이와 같은 마농의 허영을 만족시킬 만한 재물이 있는 동안 마농은 그와 더불어 즐거이 쾌락을 나누지만, 일단 데 그류의 돈이 마르게 되면 마농은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 마농은 여러 차례 그를 버리며 속인다. 악의도 회한(悔恨)도 없이 스스로의 본능에 따라, 마치 본래의 직능을 수행하기나 하는 것처럼……. 데 그류는 한결같이 마농의 뒤를 따르며 물불을 가리지 않는데....
-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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