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가 : 무희의 화가

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로 있는 앙리 루아레트는 로마에 있는 프랑스 학사원에서 근무한 후 구스타브 에펠을 비롯한 19세기 프랑스 화가들에 대한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1984년 로마 메디치가에서 열렸던 드가 이탈리아 전시회의 위원장으로 일했고,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드가 회고전의 프랑스 위원회에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충돌』을 비롯한 존 그레이 시리즈 7권, 『미친 뇌가 나를 움직인다』, 『외동아이가 성공한다』, 『선생님, 괜찮으세요?』, 『오해의 심리학』, 『협박의 심리학』,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숨겨진 삶』, 『서드에이지, 마흔 이후 30년』, 『세네카, 화에 대하여』,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브라더밴드1-6』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