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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평가 역량면접

역량평가 역량면접

(역량평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

이선구 (지은이)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2015-01-1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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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평가 역량면접

책 정보

· 제목 : 역량평가 역량면접 (역량평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72772644
· 쪽수 : 312쪽

책 소개

역량평가 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근본적으로 ‘역량을 키우는 방법’에 초점을 두고 서술한 책. 단순한 기교나 단편적 기술보다는 역량평가(채용면접)에서 좀 더 제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원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목차

Part Ⅰ왜, 인재선발 방식이 바뀌고 있는가?
-인재선발·면접의 변화 흐름


01 인재선발·면접방식의 변화 사례와 흐름
. 승진 후보자에 대한 역량평가 사례
. 공기업 임원 인사에도 도입되는 역량평가
. 신규 채용 시 최종 면접의 강화와 역할면접의 확대
. 변화의 흐름
02 왜, 인재선발·면접방식 바뀌고 있는가?
. 새로운 환경이 새로운 인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 기존의 인재선발·면접방식에 문제점이 있었다

Part Ⅱ 역량평가(채용면접), 무엇을 알아야 하나?
-미리 알아야 할 기본 지식


03 역량평가(채용면접)에 대한 기본적 이해
. 인재평가 방법과 면접의 다양한 유형
. 경험면접(PBI)의 이해
. 평가센터 기법(AC)의 이해
. 구조적 면접에 대한 이해
04 행동! 평가기준으로서의 역량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역량이란 무엇인가?
. 역량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출발점 : 역량의 4대 특징
. 평가기준으로서의 다양한 역량모델
. 이해와 실천을 위한 대표 역량 14가지
05 평정 메카니즘과 평가척도에 대한 이해
. 평정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
. 평가척도에 대한 이해

Part Ⅲ 역량평가(채용면접),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다양한 면접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응방법


06 잘못된 준비 & 올바른 대응
. 잘못된 준비
. 올바른 대응
07 인바스켓(IB)의 이해와 대응
. 인바스켓의 특성 이해하기
. 인바스켓에서 주로 평가하는 역량
. 인바스켓에 대한 효과적 대응의 원리
08 프레젠테이션의 이해와 대응
. 프레젠테이션의 특성 이해하기
. 프레젠테이션에서 평가하는 역량
.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는 방법
09 역할연기의 이해와 대응
. 역할연기 과제의 특성 이해하기
. 역할연기에서 평가하는 역량
. 역할연기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10 집단토론의 이해와 대응
. 집단토론 과제의 특성 이해하기
. 집단토론에서 평가하는 역량
. 집단토론(GD)을 잘할 수 있는 방법
11 과거 경험면접의 이해와 대응
. 경험면접의 핵심 특징을 알고 준비하라
. 사전 조사서 작성이 경험면접의 50% 이상을 좌우한다
. 경험면접(PBI)에 잘 대응하는 요령
12 역량평가, 이렇게 대응하라(종합)
. 평가과제 유형의 종합 비교와 사례연구
. 역량평가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역량평가 대응의 공통 원리

Part Ⅲ 역량평가(채용면접), 평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일상의 생활습관을 혁신하라


13 역량 수준이 매우 취약하다고 느낀 사람이라면?
. 역량평가는 일상생활의 축소판이다
. 역량평가에 대한 올바른 접근 자세
. 이런 학습방법이 가장 좋다
. 스터디 그룹 활동의 프로토콜(Protocol)

[부록] 평가과제 사례(인바스켓)

저자소개

이선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박사). 현재 한국HR진단평가센타의 대표 컨설턴트이며, 공공부문(행정기관, 공단/공사 등) 역량평가위원, 국가고시 면접심사위원, CEO추천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조흥투자자문(주)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저자는 역량모델링 및 역량 중심의 인사관리 및 인재개발(CBHR) 방법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기업에 보급하는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온 ‘역량’ 분야의 개척자이며, 오랫동안 역량평가(AC)와 구조적 면접 등 인사선발 체계의 선진화와 관련된 컨설팅 및 양성 훈련 활동에 몰두해온 인재평가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이슈! 비즈니스이슈를 해결한다』, 『역량평가 역량면접』 등이 있다. 이메일 : pioneer0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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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역량평가를 처음 받게 된 사람들은 ‘역량평가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기가 미로 찾기처럼 어려웠다고 한다. 역량평가에 대한 준비는 역량평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신의 역량 수준에 대한 냉철한 파악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어디에도 “역량평가란 이런 것이다!”라고 명쾌하게 말해 주는 사람도 없다. 또 자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길도 없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저런 정보에 휘둘리다 보니 힘들다는 하소연이다.

** 최근 들어 새로운 다양한 심층면접방식(역할면접이나 역량평가)으로 역량을 평가하여, 최적 인재를 선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타당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높이고, 조직에 변화와 자극을 주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 이제는 면접의 체계화를 통해 좀 더 과학적인 방법에 가까워졌다. 면접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동 요인을 연구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표준화하는 선진 면접기법이 등장한 것이다. 면접의 방향, 질문의 목록과 순서, 돌발상황에서의 대처, 답변에 대한 해석 및 점수 부여 등을 구체적으로 정립해 놓았다.

** 평가센터 기법(Assessment Center Method, AC)이란 ‘누구나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조직에서의 업무상황과 유사한 모의상황과제(simulation)를 후보자에게 다양하게 제시하고, 그 상황에서 주어진 임무를 어떻게 수행하는가를 관찰하여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 즉, 동기, 마음가짐, 사명감, 자신의 강점과 단점에 대한 인식이 남다르고,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한다. 이와 같은 남다른 사고와 행동(우수하게 발휘된 능력)이 역량이다. 역량은 이와 같이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평가될 수 있다.

** 보통 사람들도 이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 뛰어난 성과를 낸 사람들, 성공과 성취의 주인공들은 이러한 행동들을 실천했을 뿐이다. 그것이 바로 차이점이다. 우수한 성과를 내는 사람(High Performer)을 보통의 성과를 내는 사람과 비교해 보면 분명하게 드러나는 행동의 차이가 관찰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역량(Competency)’이라고 한다.

** 사람은 누구나 이런저런 뛰어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노래를 잘 부르거나, 말을 잘하거나, 글을 잘 쓰거나 하는 능력이 그런 것이다. 또는 인내심이 뛰어난 사람도 있고,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있으며, 사고 유연성이 탁월한 사람도 있다. 물론 그 반대로 누구에게나 특정의 능력이 현저하게 부족할 수도 있다. 어떤 능력은 우수하지만, 남 앞에서 말을 할 때 더듬거나 장황스러워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사고가 완고하다는 지적을 자주 받을 수도 있다.

** 역량은 자기 성찰 등의 방법을 통해 그 수준을 높이거나 수정할 수 있다. 역량은 자기 주도적 행동이기 때문에, 역량의 향상과 개발도 사실 자기 주도적 노력에 의해 가장 크게 향상될 수 있다. 이것이 자기성찰과 반성이 중요한 이유이다.

** 면접관의 질문이 아무리 쉽거나 어려워 보여도 또는 다소 동떨어진 질문일지라도 수험자들은 이 5대 요소를 염두에 두지 않고 답변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예를 들어 “본 직위(포지션)에 적합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은 면접관이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범 답안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평가를 하다 보면 유감스럽게도 이런 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는 수험자들을 많이 본다.

** 면접위원들이 쉽게 관찰/평가하도록 하기 위해 5가지 평가기준을‘역량‘ 개념으로 전환하고 구체적 행동지표를 설계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은 ‘문제해결 역량’, 의사 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은 ‘의사소통 역량’, 창의력 의지력 및 기타 발전가능성은 ‘학습 역량’ 등으로 바뀔 수 있다.

** 대표 역량에 대해서는 그 행동특성을 반복적으로 읽고 곱씹어 보면서 자기 행동으로 체화해야 한다. ‘이러한 의미의 능력이구나.’ 또는 ‘이렇게 행동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해도 좋은 내용들이다. 특히 행동 특성의 시사점을 통해 해당 역량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대비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단순히 행동지표로만 역량을 이해하는 것보다, 좀 더 현실적인 자기 분석과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 이 행동특성이 강한 사람은 좀 더 넓고 장기적인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눈앞의 사소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정보에 밝고, 전략과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거시적인 흐름들(경제, 사회, 문화적)을 고려할 줄 안다. 이들은 대단히 넓은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의 모습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변화될 모습들에 대해서도 상당한 안목을 가지고 있다.

** 집단토론은 기본적으로 입장의 조정과 논리 공방을 펼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설득, 협상, 조정·통합에 관한 역량의 파악도 용이한 평가과제이다. 수시로 변하는 토론의 분위기에 대응하는 유연성, 상대의 논리에 대한 허점 찌르기와 반론의 적절한 수위를 조절하는 협상능력, 상대의 반론에 대한 인내와 반박 등을 볼 수 있다.

** 과제를 받으면 먼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개략적인 구상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인바스켓의 소과제가 3개이고 전체 답안 작성에 주어지는 시간이 40분이라면, 전체적으로 자료 정독에 5분, 개별 과제의 답안 작성에 각 10분씩 30분, 전체 마무리 및 점검·보완에 5분 등이다.

** 대부분의 수험자는 많은 지식을 알고 있으면 시험에서 얼마든지 잘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절대 오해이다. 아무리 잘 알고 있어도 쓰는 연습이 되어있지 않으면, 평가자가 원하는 좋은 답지를 시간 내 만들어 내지 못한다. 자필이건 PC건 자신이 선택한 평가방법으로 부단히 간결하고 명확한 답지를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잘 생각해 보라. 우리는 지속적으로 역량평가에서 시행되는 평가방법과 유사한 현실 속에 직면한다. 다수 사람들과의 토론, 회의, 상사나 고객 앞에서의 발표, 각종 정책 분석 및 기안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량평가와 현실과는 별개의 시험이라고 생각을 한다

** 역량평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훈련 방법은 단순한 기교의 습득이나 무조건의 반복 연습이 아니라 신중한 연습이 최선이다. 자신의 평소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점과 잘한 점을 구분하여 검토하고 수정 방향을 고려하여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발표나 인바스켓 같은 평가과제를 연습하더라도 제대로 된 실습과 지도를 받은 후, 그때 지적된 피드백을 스스로 반문하면서 자기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 상사나 동료들과의 대화, 보고서의 작성, 회의의 주재 또는 참여 등 실제 역량평가의 상황과 유사한 장면들이 매일같이 조직에서 일어난다. “오늘 회의에서 나의 행동은 어떠하였는가?”, “고칠 점은 무엇이고, 긍정적인 점은 무엇인가?” 스스로 매일 질문을 던져보는 것, 이러한 자기 훈련을 만약 1년 정도 한다면 누구나 역량의 행동지표가 시사하는 그러한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최고의 달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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