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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7277321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7-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오늘도 ‘욱’하는 성질을 주체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PART 1. 분노를 돋우는 의외의 것들
- 변덕쟁이 기분 탓
- 30평, 2,000CC 뭣이 중한디
- 잔소리는 그만, 너나 잘하세요
- 척, 척, 척 넣어둬. 넣어둬
-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요
- 가깝고도 먼 당신
- 당신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 사장님 오늘부터 정직 챙기세요
- 내 킹핀은 어디에
PART 2. 우리가 분노하는 ‘진짜’ 이유
- 不성실 분노 유형_불성실한 나 그리고 너
- 不인내 분노 유형_또 반복하고 말았습니다
- 不성찰 분노 유형_지금의 나는 누구
- 不정직 분노 유형_숨기지마, 지금 말해
- 不여유 분노 유형_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不개성 분노 유형_나의 매력은 무엇일까
- 不도전 분노 유형_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 不관찰 분노 유형_나는 누구에게 화가 났는가
- 不몰입 분노 유형_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
- 不상통 분노 유형_왜 늘 나만 이해해야 돼
- 不협력 분노 유형_세상에 공짜는 없다
- 不정의 분노 유형_제가 오지랖이 넓은 건가요
- 不나눔 분노 유형_욕심도 고이면 썩는다
- 不예의 분노 유형_자꾸 참으니까 참깨로 보이냐
- 不포용 분노 유형_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PART 3. 욱하는 당신을 위한 실천 매뉴얼
- 완벽한 자기경영, 성찰이 먼저다
- 자신만의 정서근력을 키워라
- ‘우리 사이’를 만드는 소통의 기술을 익혀라
- ‘역지사지’ 훈련으로 분노습관을 깨라
- 신념이 흔들릴 땐 ‘동문서답’이 답이다
- ‘타산지석’, 분노를 객관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라
- ‘결자해지’로 잊었던 동심을 회복하라
- ‘유비무환’ 훈련으로 쪼개진 분노의 파편을 모아라
- 선택의 기준을 명확하게 하라
- 교육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에필로그
화내지 않고 우아하게 행복해지는 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분은 변덕쟁이다. 좋다가도 싫고 싫다가도 좋다. 조금만 더워도 싫고 조금만 추워도 싫다. 기분은 ‘기운(氣)을 나눈다(分)’는 뜻이다. 기의 순환이 원활하면 기분이 좋고 기의 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기분이 나쁘다. 기분을 잘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조절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빠진 기분을 방치하면 화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중산층의 기준은 그 시대 사회구성원들이 합의한 가치기준이며 행복의 기준이다. 그래서 사회 구성원들은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 기준에 맞춰 살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 관점에서 볼 때 대한민국 사람들은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정해 놓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행복의 기준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시대와 상황에 맞게 구성원들이 합의해 얼마든지 기준을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