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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

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

(십대가 갖춰야 할 창의인성 15가지)

송태인, 백종환 (지은이)
  |  
미디어숲
2012-05-23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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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

책 정보

· 제목 : 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 (십대가 갖춰야 할 창의인성 15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91907430
· 쪽수 : 217쪽

책 소개

인성개념부터 수련활동지와 사례까지 한 권에 담은 인성교육 안내서. 인성문제를 글로벌 시대에 요구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모델’ 차원으로 인식하고, 글로벌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긍정의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국형 인성교육모형’을 제시한다. 책의 핵심은 저자가 수년간의 연구와 다양한 검증을 거쳐 정리한 5단계 인성수련법이다.

목차

제1장 인성이란 무엇인가?

1. 인성교육은 시대의 흐름이다

* 사람은 마음으로 통한다
* 고통은 생명을 건강하게 살리라는 음성이다
* 화려한 물질문명 뒤에는 빈곤한 정신세계가 숨겨져 있다
* 당신은 중심을 잡기 위해 오늘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2. 인성은 동심同心이다

* 소통의 본질은 인성이다
* ‘생각’은 ‘생각’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 왜 사는지는 ‘마음씨’안에 그 답이 있다
* ‘하나’되기 위해서는 ‘다름’보다는 ‘같음’을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3. 인성인재가 세상을 바꾼다

* 사람다움의 평가는 남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것이다
* 당신이 만일 CEO라면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
* 감각이 탁월한 요리사는 식재료의 본성으로 맛을 창조한다
* 인성의 시대, 同心을 사로잡아라

2장 똑똑해지는 5뚜기 인성수련법

1.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5단계 교육모형

* 도덕 점수는 100점인데 도덕적으로 살지는 않는다

2. 견〔見〕 - 인성을 살피는 봄뚜기 단계

* 액정화면에 시선을 주는 만큼 현실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각의 활동은 줄어든다

3. 학〔學〕 - 인성을 바로 알아가는 알뚜기 단계

* 교사는 전자시스템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해야 행복하다

4. 습〔習〕 - 인성을 회복하는 흥뚜기 단계

* 선택은 그 사람의 능력이며 얼굴이다

5. 통〔通〕 - 인성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한(하나)뚜기 단계

* 인성과 소통의 관계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다

6. 성〔誠〕 - 인성으로 한마음同心에 이르는 꿈뚜기 단계

* 뚜기는 매사에 정성을 다하는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이다

3장 글로벌 시대 꼭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가치 15가지

1. 인성역량

01 성실 - 재주는 사람이 판단하지만 성실은 역사가 판단한다
02 인내 - 인내는 ‘참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03 성찰 - 성찰을 잘하는 사람은 예지력이 있다
04 정직 - 정직은 다수의 침묵으로 지지한다
05 여유 - 신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한 시간을 주었지만, 여유는 지혜로운 사람만이 누리는 팁이다

2. 창의역량

06 개성 - 인성이 숲이라면 개성은 나무다
07 도전 -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는 자기본성을 살리는 희망이기 때문이다
08 관찰 - 관찰은 가장 세련된 공부법이다
09 몰입 - 몰입을 잘하는 사람은 헛된 욕심이 없다
10 상통 - 문과와 이과는 서로 통한다

3. 소통역량

11 협력 - 자발적인 협력은 축제다
12 정의 - 정의는 그 사회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의 집이다
13 나눔 - 나눔은 콩알 하나를 둘로 나누어 먹는다는 뜻이다
14 예의 - 지금은 예의가 밥 먹여 주는 세상이다
15 포용 - 크다는 것은 사람다움의 가치가 고상하다는 뜻이다

저자소개

송태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화火(분노)조절 전문가이면서, 인문학을 인성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철학을 전공하였으며,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입학사정관제 전문가 양성과 대안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셋하나마을학교>를 운영하였다. 현재는 더서당인문학연구소를 이끌면서 인문고전의 대중화를 위하여 인문학클럽의 결성과 콘텐츠지원 및 강연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주요 경력은 건국대학교 교양과목 ‘미래사회와 인성교육’, 공주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인성인문학’, 아주대학교, 인덕대학교 ‘진로포트폴리오’, 서울시인재개발원 ‘분노조절’, 대전고등법원 ‘인문학특강’, 경북구미교육청, 경북교원연수원, 경기도교육연수원 ‘진로인문학’, 정의여고, 상명고, 안성여고, 속초여고, 하장고, 양양고, 대영고, 청량고 ‘인성인문학’강의 외 다수와 도서관, 문화원, 기업체, 백화점에서 ‘분노조절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언론활동으로는 국회방송, 상생방송 ‘이제는 인성이다’ 출연과 팟캐스트 ‘송태인 교수의 인문학서당’을 진행하였다. 저서로는 『고전학교』,『스토리스텔링인문학』, 『나를 바꾸는 분노조절』, 『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법』, 『나만의 독서포트폴리오 만들기』, 『서로 살리는 교육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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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치동 백쌤’이라 불리는 그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으며, 현재는 글로벌 미래인재 교육협회 연구소장과 한국 디베이트코치협회의 사무총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의 첫 직장은 증권사였는데, 이때 금융과 경영에 대한 현장감각을 익혔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여러 실질적 조언을 해주다가 입소문이 나 ‘진로에 대한 가르침’이라는 자신의 비전을 세웠다.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서 경기대 교육대학원 청소년 지도상담교육 석사 과정을 밟은 후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 분석 연구>라는 논문을 쓰면서,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 역량을 증진하는 방법론을 펼쳤다. 이후 청소년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과 진정성이라는 두 가지를 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했다. 청소년들의 비교과 교육에 대해 폭넓게 연구해온 그는 정일학원과 정진학원 등에서 수시 관련 강의를 했다. 교육1번지인 대치동, 도곡동을 주무대로 명성을 얻었지만, 대한민국 교육계의 미래를 위해 이런 노하우를 널리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썼다. 한겨레 문화센터와 파이데이아 청소년대학, 수많은 중고등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국회방송 <고교 서바이벌 토론왕>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시닷넷의 운영위원이자 (주)SH미래인재연구소의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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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것은 자기 행복에 대한 방향을 찾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인문학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갈 것인지' 스스로 묻고 답하는 자기를 성찰하는 공부영역이다. 인문학의 부활은 다른 관점에서 보면 기존 틀에 대한 불신이기도 하다. 그 불신의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크게는 근대 이후에 싹터 20세기에 꽃피운 과학문명에 대한 불신부터 작게는 가까운 사람에 대한 불신까지, 생각보다 넓고 조밀하게 퍼져 있다. 아마도 21세기는 그 불신의 씨앗을 찾아 제거하고 신뢰의 고리를 만들어가는 개인이나 집단이 슈퍼리더가 될 것이다.


감기몸살은 몸의 이상신호를 전달하여 몸을 살리라는 생명체간 대화이다. 그래서 한자로 감기感氣는 ‘몸의 기운〔氣〕을 느끼〔感〕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평소에는 코로 숨을 쉬며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한다. 그런데 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거나 끈적끈적한 콧물로 호흡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즉 기〔氣〕가 막혀 고통으로 다가온다. 왜 기〔氣〕를 통해서 고통을 주는 걸까? 신호를 주어야 몸은 막혀 있는 부분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고통이 없다면 몸의 주인은 이상 부분에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몸속의 병은 더욱더 커지게 될 것이다. 고통은 생명을 건강하게 살리라는 음성이다.


인간은 왜 자연을 거스르면서까지 거사를 꿈꾸는 걸까? 결국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한 번의 생애밖에 없는 생명을 놓치기 아까운 것이다. 이 전제를 버리지 않는 한, 반자연적인 호기심과 욕망 그리고 욕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어떤 사람이 죽음 앞에 초연해질 수 있단 말인가?
두려움은 알지 못하는 데서 싹튼다. 따라서 죽음을 알게 된다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죽음은 알기 어려운 것이 직접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차선책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죽음의 반대편을 아는 것이다. 즉, 인간이 왜 사는지를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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