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2782025
· 쪽수 : 446쪽
· 출판일 : 1992-01-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2782025
· 쪽수 : 446쪽
· 출판일 : 1992-01-01
저자소개
리뷰
김현*
★★★★★(10)
([마이리뷰]개작으로부터의 대피소)
자세히
습*
★★★★☆(8)
([마이리뷰]불멸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석)
자세히
리뷰*
★★★★☆(8)
([마이리뷰]약간 어렵지만, 읽다보면 무척 ..)
자세히
나오*
★★★★★(10)
([마이리뷰]많은 요리가 나오는 향연)
자세히
타*
★★★★★(10)
([마이리뷰]집착은 괴로움을 남기지만)
자세히
pop****
★★★★★(10)
([마이리뷰]divine comedy)
자세히
kan**
★★★★★(10)
([마이리뷰]모든 인간은 어떤 경계선을 위태..)
자세히
Jea**
★★★★★(10)
([마이리뷰]'멋진' 소설)
자세히
책속에서
정의상, 감정이란 우리 몰래, 그리고 대개는 우리의 육체를 거역하면서 솟아오르는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느끼고 싶어하는 순간부터(둘키네를 사랑하기로 한 돈키호테처럼, 우리가 그것을 느끼기로 결심하는 순간부터), 감정은 더이상 감정이 아니라 모방이며 감정의 과시이다. 그것을 사람들은 흔히 히스테리라고 부른다. 그래서 호모센티멘털리스는 (달리 말하자면, 감정을 가치로 정립시킨 자는) 사실 호모 히스테리쿠스와 동일한 것이다.
- 본문 249 p
------------------------------
"그것은 소설 속의 소설이요, 내가 써본 것 중에서 가장 슬픈 사랑이야기가 될 거야. 자네 역시 그 이야기에 매료될 걸세."
"그 소설은 제목이 어떻게 붙는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하지만 그 제목은 이미 써먹지 않았는가?"
"그래, 내가 써먹었지! 하지만 그때 난 제목을 잘못 달았어. 그 제목은 지금 쓰고 있는 소설에 붙여야 했어."
- 본문 302 p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