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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72782766
· 쪽수 : 254쪽
책 소개
목차
1. 도성 안팎
도성문 || 숭례문 | 소의문 | 돈의문 | 창의문과 혜화문 | 흥인문 | 광희문
도성 전경 || 도성 | 서울 전경
성안 대로 || 남대문로 | 운종가
성안 시설물 || 원각사탑.원각사비 | 보신각 | 기념비전 | 원구단 | 사직단
서양 건축(이순우)|| 서양식 건축물 | 각국 외교 공관
성 밖 나들이 || 영은문.독립문 | 홍지문 | 세검정.산영루 | 동묘? 남묘
2. 궁궐과 왕릉
경복궁 || 광희문과 육조거리 | 근정전 일대 | 강녕전 주위 | 경회루 주위| 건청궁 일대 | 건춘문.동십자각.영추문
창덕궁.창경궁 || 창덕궁 | 창경궁
경운궁.경희궁 || 경운궁 | 경희궁
왕릉과 묘 || 청량리 홍릉 | 흥선대원군 묘
왕실 인물들 || 고종 | 순종 | 왕실 가족 | 흥선대원군 | 의화군 이강 | 전(傳) 명성황후
저자소개
책속에서
[도성문] <도판 7>은 1907년 9월 7일자 일뤼스트라시옹에 실려 있는 판화이다. 설명에 ‘동대문 밖으로 주검을 수습하러 가는 봉기군의 가족과 친구들’로 되어 있으나 이곳은 동대문이 아니라 광희문임이 분명하다.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일제는 고종을 강제 퇴위시키고 군대를 해산한다. 이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군대의 항거를 일제가 잔혹하게 진압한 사건을 보도한 기사의 내용이다. 광희문 밖 성벽 밑에 버려진 시신을 사람들이 수습하고 있다.
-33쪽_<도판 7> 동대문 밖으로 주검을 수습하러 가는 봉기군의 가족과 친구들|광희문|
[창덕궁.창경궁] <도판 20>은 중희당과 승화루를 가르는 꽃담에 주목하여 촬영하였음을 알 수 있다. 왼쪽의 삼삼와와 오른쪽의 승화루를 화면에 가득하게 잡아서 <도판 19>에서 보이던 승화루 오른쪽의 작은 문은 제외되었다. 서양 옷을 입은 사람들 가운데 셋은 땅에서, 하나는 삼삼와 난간에서, 한국 옷을 입은 사람 둘은 칠분서 난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189쪽 <도판 20> 옛 왕궁의 벽 장식
[왕릉과 묘] <도판 1>은 버턴 홈스의 책에 실린 사진이다. 홍릉의 침전 앞에서 침전과 비각 사이로 능상을 바라본 장면이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팔작지붕의 큰 건물이 제사를 드리는 침전이다. 일반 조선의 왕릉에서는 정자각으로 되어 있으나, 홍릉은 황제능의 격식을 따랐으므로 팔작지붕으로 한 것이다. 오른쪽의 측면이 보이는 팔작지붕이 비각이다.
-213쪽 <도판 1> 왕비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