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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자크 루소 (“지금, 여기”를 묻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2918530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4-09-0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2918530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4-09-05
책 소개
“오늘을 비추는 사색” 시리즈는 시대의 철학자 6명의 사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메커니즘을 면밀히 살펴보고, 거친 일상의 파도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삶을 통과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자크 루소』는 우리에게 “커다란 질문”을 던지는 방식을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서문 루소를 읽기 위하여
제1장 사상가가 된다는 것 : 장-자크 루소가 되기까지
제2장 고립을 선택하는 것 : 확장되는 루소의 이미지
제3장 재생을 위한 시작 : 창조하기 위해서 파괴하는 것
제4장 새로운 “삶” :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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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사고의 틀 자체를 의심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면, 큰 질문을 근원에서부터 이리저리 연결하여 생각해보려고 했던 루소의 작품이 우리에게 생각지도 못한 참신한 시점을 안겨줄 것이다. ─ “들어가는 글”에서
루소의 시도는 그 시대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강렬한 자극을 준다. 인간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국가에 대해서, 세계에 대해서 “지금, 여기”에서 생각할 때, 알게 모르게 우리가 사로잡혀 있는 사고의 틀을 의심하고 그 틀을 넘어서라, “자유롭게” 살아라. 이렇게 호소하는 것만 같다. 유럽연합와 국제연합과 같은 여러 국가연합과 국제기구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거나 “시작”부터 헛발질을 하고, “정통성의 이름에 걸맞은 국가”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그런 황야와 같은 세계에서도 “인간”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말이다. ─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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