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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72975205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7-02-2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1권 ]
1부
1. 젊은 늑대들
2. 빵 한 조각을 훔쳐 와라
3. 새내기들
4. 놀고먹는 세상
5. 보물찾기
6. 스나고브의 양치기
7. 이야기와 수수께끼
8. 형제간의 반목
9. 불페 단장
10. 밀렵꾼들
11. 첫 번째 기습
12. 벨디에
13. 마라
14. 우리의 피 묻은 손
15. 스나고브의 은인
16. 스트로에 코파치의 장례식
2부
17. 루푸의 판결
18. 보물 왕국
19. 카라반
용어 해설
[ 2권 ]
20. 카지글루 베이
21. 호수를 넘어서
22. 아편
23. 정신착란
24. 스나고브의 주인들
25. 보야르의 딸
26. 과거의 목소리
27. 감옥
28. 다시 검은 나무딸기 골짜기로
29. 무기 아닌 무기
30. 친구와 타인
31. 도살 양
32. 세인트 앤드루스의 밤
33. 말세의 싸움터
34. 탈출
3부
35. 마지막 거짓말
36. 천상의 신부
37. 맺음말
이야기와 사실
용어 해설
작품 해설
책속에서
설명이 안 되는 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더는 인간의 가면을 쓸 필요가 없으며, 인간의 규율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흥분을 고조시켰다. 살인이 모든 법칙과 계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주었다. 스스로가 선택한 행위였다. 빨강을 매혹적인 색이라고 보기에, 상처에서 어떻게 피가 용솟음쳐 흘러나오는지를 간절히 보고 싶었기에, 희생자의 비명이 어디라고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육체의 어딘가에 야릇한 쾌감을 가져다주었기에... 손에 든 단도나 활이 권력을 부여했다.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권력. 그러나 이런 모든 걸 나는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다. 모든 게 지나간 지금 나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 2권 본문 62쪽에서
너는 모진 주위 환경, 기아, 전투 등이 인간 밑바닥의 악을 활성화시킨다고 했지. 나는 그런 관점에 대해서 지극히 회의적이다.... 줄줄 넘쳐흐르는 권력의, 성공의 잔보다 사람들을 더 취하게 만드는 게 이 세상에 어디 또 있겠는가? 사람들은 더 많은 걸 갈구한다. 더 많이, 그리고 또 더 많이. 설령 마시는 밀주에 핏방울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내 양들도 역시 돈, 금, 권력을 꿈꾼다. 내가 그 꿈이 실현되게 해준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너는 아마 녀석들을 더는 알아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 1권 본문 15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