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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사회학

불안의 사회학

(무엇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가)

하인츠 부데 (지은이), 이미옥 (옮긴이)
동녘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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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사회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안의 사회학 (무엇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7297750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5-12-03

책 소개

독일의 대중적 사회학자 하인츠 부데는 사회에서 불안이 만들어지고 증폭되는 메커니즘을 담담한 어조로 예리하게 드러낸다. 기본적으로 독일 사회를 분석 대상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분석의 내용은 한국 사회에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보편성을 띠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누구나 불안하다
2장 깨지지 않는 관계에 대한 갈망
3장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불안
4장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갈 때
5장 추락을 염려하는 중산층
6장 사회적 약자들은 일상이 투쟁이다
7장 나약한 자아
8장 아무도 제어하지 않는다
9장 불안의 정치
10장 이방인에 대한 불안
11장 불안을 다스린다는 것

감사의 말
주註

저자소개

하인츠 부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탁월한 사회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튀빙겐대학교와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사회학, 철학, 심리학을 공부했다. 1992년부터 함부르크 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2000년부터는 카셀대학교에서 교수로 임용되어 거시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빈곤과 배제, 베를린 공화국, 교회의 역할, 그리고 교육 문제 등과 관련해서 그가 내린 진단이 독일 시민과 언론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외된 자들: 정의 사회에 대한 꿈의 종말Die Ausgeschlossenen: Das Ende vom Traum einer gerechten Gesellschaft》《광신적 교육열: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는 요인들Bildungspanik: Was unsere Gesellschaft spalte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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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종의 소멸》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애티튜드》 《불확실성의 심리학》 《나무의 긴 숨결》 《여성 선택》 《비밀정보기관의 역사》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의 세계》 《위장환경주의》 《과학으로 쓰는 긍정의 미래》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망각》 《직장생활을 디자인하라》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 《공감의 심리학》 등 8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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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우회로를 갈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으며, 중요한 일을 미룰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이런 것들은 의미가 있어야 하고 인생의 목적을 완성하는 데 기여를 해야만 한다. 그저 아무 할 일 없는 상태가 주는 불안은 참아내기 힘들다. 불안은 어떤 국가나 사회도 해결해줄 수 없는 의식상의 긴장을 유발한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무엇을 생각하는지, 이런 상상이 바로 사회적 불안의 원천이 된다. 개인을 부담스럽게 만들고 망가뜨리는 것은 객관적인 상태가 아니라, 눈에 띄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내가 모자라다는 느낌이다.


현대사회에서 맺어지는 거의 모든 사회적 관계란 언젠가는 서로 헤어질 조건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순간적으로 깨닫는 사람은 큰 비애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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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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