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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보이는 거울

미래가 보이는 거울

박종은 (지은이)
미래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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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보이는 거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가 보이는 거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2991991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00-10-20

책 소개

향토 시인이자 애향 시인으로 당당히 살아오고 있는 박종은 씨의 세 번째 시집. 속되지 않고 고고한 시심이 담긴 이 시집에는 가슴이 따스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들로 가득 차 있다. 박시인의 시를 읽으면 먼저 그의 인품과 생활, 행동 반경이 떠오르고 모언화 지언실(貌言華至言實), 즉 '꾸민 말은 아름다우나 알맹이가 없고 지성의 말은 수수하고 꾸밈이 없으나 실속이 있다'는 옛말이 떠오른다. 그만큼 소박하고 깨끗한 맛이 느껴진다.

목차

제1부 그래도 꿈꾸어야 하는 이유
아파프트헤이트 | 참새의 죽음 | 일요일 | 무제 | 고추대를 뽑아내며 | 술국 | 등만 보이는 사람 | 그래도 꿈꾸어야 하는 이유 | 신 환경 설정 | 내 옆자리 | 첫눈 오는 날 | 나비 한 마리 잠들다 | 사람 냄새 | 많이 먹은 나이에 대하여 | 가로등 같은 사람 | 물이고자 하면

제2부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만은
겨울산 | 추억 | 비안도 | 사는 일이 왠지 소꿉놀이보다 시시해질 때 | 한가위 보름달이야 | 단풍터널 | 오골계 | 아내의 방이 좋다 | 낚시 |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만은 | 만경강아 그리고 동진강아 | 수탉 | 입춘에 내리는 눈 | 마을마다 이사가고 없었네 | 나무로써 숲을 이루며 | 백미러를 들여다보며

제3부 어딘가에 그런 사람 두었으면 좋겠네
폭포, 네 앞에서 | 부부 | 물도 담겨 그러하듯이 | 나뭇잎들이 객수(客愁)의 늪으로 떨어져 내리는 언덕에서 | 해양 탐구 영상 속에서 | 염색 머리 | 어딘가에 그런 사람 두었으면 좋겠네 | 눈의 높이를 맞춰서 | 자네, 이 사람아 | 가난한 초상 | 설희 | 나목을 바라보며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지만 | 패를 걸어오면 | 외곽도로를 달리며

제4부 삭제키를 누르세요
새 천년 해맞이 | 삭제키를 누르세요 | 꽃집, 아침 이슬 | 웃으세요 |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 나는 민정이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 미래가 보이는 거울 | 단풍잎이 붉게 물드는 이유 | 전화가 오지 않는 날 | 언제부터 그랬냐 하지만은 | 청계

제5부 고창이여 그리고 고창 사람이여
고창이여 그리고 고창사람이여 | 복분자주 | 친구처럼 애인처럼 | 고창수박 | 방장산 | 선운사 사구 소리 | 천왕봉 산정에서 | 도솔암 여스님 | 마이재

제6부 성안에도 성밖에도
성 돌러 가는 길 | 머리에 돌을 이고 | 옥(獄) 터의 토끼들 | 모양지관의 전궐(殿厥) 앞에서 | 안녕하세요, 솔잎 드릴게요 | 동헌에서 맞이한 햇살 | 명상하는 사람들 | 자궁 같아서 | 청설모 | 맹종죽 군락지에서 | 팔각정에서 | 성 안에도 성 밖에도 | 영지천 | 진서루에서 | 성에 걸터앉으니 | 척화비 | 겨울 억새밭에서 | 솔숲 오솔길 | 성문 앞에서

▧ 작품 해설/ 시인과 시, 그 화실상칭(華實相稱) - 최승범

저자소개

박종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고창 출생에서 태어났고, 고창교육청 교육장을 역임했다. 한국문인협회 고창군지부장(2,3대 역임),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등을 거쳐서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전북펜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세월 위에 띄우는 빈 배》, 《운문으로 일어서는 작은 전설》, 《미래가 보이는 거울》, 《바람처럼 구름처럼》, 《얘들아, 날개를 달자》, 《생각은 미래의 얼굴》, 《카이로스》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 《교육은 미래요 희망이며 우선이다》가 있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았고, 영랑문학상(제8회), 공간시인협회상(제11회), 고창문학상(제8회), 대한문학상(제6회) 등을 수상했다. 박종은 시인의 {카이로스}는 그의 일곱 번째 시집이며, 민족의 정신을 올곧게 지켜내려는 선비정신이 서정시의 진경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jong4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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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목욕탕에서 본/ 그 사람을/ 영낙없이 닮았다// 몸을 가렸을 때 감춰진/ 그 위엄과 존경 그리고 신비로움/ 단풍으로 뚝뚝 떨어진 후/ 어디 갔는지 뭐가 없다// 옷 벗은 산이/ 그 사람처럼/ 내 앞에 서 있다.(「겨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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