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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73818365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06-05-2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깨우침
인간과 쥐
고통의 뿌리
개인의 세계
각성과 중심
질병은 많지만 처방은 하나
분석과 관조
긴장과 이완
마음과 명상
수레바퀴와 바퀴자국
행위 속의 각성
중심에서 시작하라
자발적으로 살라
결단하라
매 순간을 완성하라
착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일상 속의 지켜봄
영원에 시간을 맞추어라
보이지 않는 터치
비파사나
잠에 깨어 있어라
실에 매달린 검
저자에 대해
명상센터 오쇼 코뮨 인터내셔널
책속에서
히틀러 복장을 한 사람이 정신과를 찾았다.
"보다시피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내게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이 있고 재력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꿈꾸는 모든 것이 있어요."
"그럼 뭐가 문제입니까?" 의사가 물었다.
"아, 내 집사람이 문제입니다. 집사람은 자신이 농부의 아내라고 생각을 해요."
이 가엾은 사람을 보고 웃지 말라. 그는 다름 아닌 그대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 모두를 보지만 자신은 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보다 타인에 대해 더 많이 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대는 180도 방황전환을 해야 한다. 명상이란 바로 이것이다. 눈을 감고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처음에는 어둠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어둠을 본 많은 사람들은 기겁하며 밖으로 뛰쳐나온다. 적어도 밖에는 빛이 있기 때문이다.
밖에 빛이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 빛은 내면을 밝혀주지 못한다.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대에게는 존재의 근원을 밝혀줄 빛이 필요하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