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나라를 지켰을까

■ 결기 서린 의병 답사기에 부쳐 | 홍영기
■ 선열이시여,이 나라를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1.일본은 왜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탐낼까 - 호남가는 길
2.피아골 단풍은 녹천의 핏빛이다 - 청평,녹천 고광순 의병장
3.두 눈을 뜨고 산 게 부끄럽지 아니한가 - 광양,맹인 의병장 백낙구
4."너는 참으로 개만도 못한 놈이다" - 고흥,의사 기산도
5."졸병이 없는 대장이 어디 있습니까" - 보성,머슴 출신 의병장 안규홍
6.참으로 의로운 형이요,아우였다 - 나주,김태원·김율 형제 의병장
7.영산강 포구에 남아 있는 슬픈 이야기 - 광산,오성술의 의병장
8."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는 것이 유감이다" - 광주,양진여·양상기 부자 의병장
9."내 죽는 날 어찌 눈을 감을 수 있으랴" - 함평,심남일 의병장
10.아버지와 아들은 용감했더라 - 영광,김용구·김기봉 부자 의병장
11."약자가 강자에게 먹히는 것을 원망한다" - 매천 황현 선생
12."'지리산 까마귀'로 살았네그려" - 장성,기삼연 의병장
13."왜가 멸망치 않으면 혼백조차 돌아오지 않으리" - 광주,조경환 의병장
14."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려면 자식을 낳지 말라" - 광주,김원국·김원범 형제 의병장
15.민족 성지,화순 쌍산의소 - 화순,양회일 의병장
16."나는 원수에게 경의를 표할 수 없다" - 임실,이석용 의병장
17.항일 의병장의 무덤에는 풀만 무성하다 - 임병찬 의병장
18."목숨 하나 이어 온 것만도 다행이었어요" - 임실,전해산 의병장
19."의는 우리 민족의 혼입니다" - 면암 최익현 선생

■ 힘들지만 행복했던 호남 의병 전적지 답사길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