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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시민과 함께 읽는 스위스문화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74145071
· 쪽수 : 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74145071
· 쪽수 : 88쪽
책 소개
스위스는 1인당 국민소득 최고의 나라다. 스위스는 계급 없는 사회인데, 굳이 계급적 구분을 하자면 '잘 사는 사람'과 '아주 잘 사는 사람'으로 나눌 수는 있다고 한다. 그만큼 스위스는 잘 사는 나라다.
목차
1. 국민성과 정체성
2. 편견과 선입견
3. 신념과 가치관
4. 예절과 관습
5. 강박관념
6. 여가와 오락
7. 음식문화와 건강관리
8. 축제 풍습
9. 국가와 행정
10. 기업문화와 노동문화
11. 조직과 제도
12. 언어특성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스위스인은 만사와 만인을 '콘트롤'하려는 무한한 욕망을 지니고 있다...스위스의 강은 마음 내키는 대로 유유히 흐르고 넘칠 권리가 없다. 똑바로 수로를 파고 시멘트로 하상을 다져 두었기 때문에, 스위스 강들이 물가 넓은 곳으로 넘쳐 보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다.
청결과 '콘트롤'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스위스에서는 눈도 제 마음대로 떨어질 수 없다. 하늘에서 눈송이가 날리기 시작하면 지체없이 전국의 '제설 특수대'가 일제히 출동해서 막 떨어진 또는 떨어지려고 하는 눈을 이리저리 불어 내고 쓸어 낸다.
도시와 읍내의 차도와 인도, 버스 정류장과 시내전차 정류장 등은 어떤 경우에도 눈과 얼음의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난 '해방구'여야 한다. 여기서 수거된 눈과 얼음은 거대한 트럭에 실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어디론가로 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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