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배반한 기독교

제1장 1592년, 기독교와의 첫 만남
임진왜란과 함께 온 기독교
한국판 십자군전쟁의 참화
조선침략은 하나님의 섭리

제2장 동인도회사의 시장 조사원, 최초의 선교사 되다
아편시장 확보가 목적인 선교여행
선교는 뒷전, 상업교역을 원했던 귀츨라프
이권 앞의 역사왜곡

제3장 황사영백서, 반민족적 흉서냐, 호교의 절규냐!
우물안 개구리와 황사영의 비극
종교를 위해선 나라까지 내놓다

제4장 총칼 찬 토마스 목사 그는 순교자인가?
순교자로 둔갑한 침입자
순교를 둘러싼 기독교적 역사관의 허구

제5장 외세와 한통속인 천주교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 도굴에 앞장선 천주교
프랑스함대를 끌어들인 천주교

제6장 야누스적 선악의 두 얼굴, 미국 제국주의
일본의 한국지배를 승인한 미국
하나님의 권세인 일본에 복종하라
항일의지 꺾어놓은 미국의 정교분리 정책

제7장 양대인이 된 선교사들
양대인을 불러 온 사회현상
양대인을 의지한 백성들

제8장 양대인 선교사에게 유리된 인권과 주권
인종주의가 빚은 선교사 폭행 사건들
알렌은 선교사인가, 이권 브로커인가?
한국의 뿌리를 흔들어 놓은 사건들

제9장 민족정신을 앗아간 1907년 대부흥회
대부흥회는 비민족화의 시작
길선주, 성령의 부흥사인가, 현세의 기회주의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