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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사회의 정치사상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루소와 스미스로 읽는 18세기 지성사)

이슈트반 혼트 (지은이), 김민철 (옮긴이)
오월의봄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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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루소와 스미스로 읽는 18세기 지성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91168731592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5-09-03

목차

한국어판 해제
이슈트반 혼트와 상업사회의 지성사_이우창·김민철 • 7

1장. 상업적 사회성: 장-자크 루소 문제 • 41
2장. 상업적 사회성: 애덤 스미스 문제 • 89
3장. 정부의 역사: 법과 법관, 무엇이 먼저 나타났는가? • 133
4장. 정부의 역사: 공화국, 불평등 그리고 혁명? • 171
5장. 정치경제: 시장, 가계, 보이지 않는 손 • 211
6장. 정치경제: 민족주의, 경쟁, 전쟁 • 251

편집자 소개글 • 293
편집자의 말 • 312
옮긴이의 말 • 313
찾아보기 • 315

저자소개

이슈트반 혼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학파의 주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헝가리에서 영국으로 망명하여 케임브리지대학 역사학과의 정치사상사 부교수로 재직했다. 1983년 《부와 덕: 스코틀랜드 계몽에서 정치경제학의 형 성》, 2005년 《무역의 질투: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국제 경쟁과 국민국가》 같은 고전들을 집필하면서 혼트는 18세기 스코틀랜드 정치경제학을 유럽 차원의 논쟁 속에 위치시켰다. 이로써 상업사회와 사치, 무역 경쟁과 개혁, 전쟁과 평화에 대한 유럽 사상가들의 논의를 재해석했으며, 다양한 국적과 지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을 지도하며 지성사 연구의 공간적 범위를 넓혔다. 2013년 타계한 혼트는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는데, 현재 그들은 세인트앤드루스대학 역사학과(리처드 왓모어Richard Whatmore),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소푸스 라이너트Sophus Reinert), 예일대학 역사학과(아이작 나히모프스키Isaac Nakhimovsky), 서섹스대학 역사학과(이언 맥대니얼Iain McDaniel), 로잔대학 역사학과(벨라 카포시Béa Kapossy), 영국방송통신대학 역사 학과(아나 플라사르Anna Plassart),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안두환) 를 포함해 세계 주요 대학의 정치사상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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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옥스퍼드대학 볼테르재단의 연구위원이자 학술서 시리즈 ‘옥스퍼드계몽사상연구Oxford University Studies in the Enlightenment’의 편집위원이며, 세계지성사연구단위GIHU를 운영하고 있다. 세인트앤드루스대학 지성사학술원Institute of Intellectual History 의 국제자문위원이자 학술지 《유럽사상사History of European Ideas》의 편집위원이다. 《정치사상사History of Political Thought》, 《사상사학보Journal of the History of Ideas》, 《프랑스혁명사연보AHRF》, 《계간 유럽사European History Quarterly》, 《프랑스사French History》, 《역사가The Historian》 등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저서로 《누가 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가: 지성사로 보는 민주주의 혐오의 역사》(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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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업사회의 정치사상》은 루소와 스미스의 사상을 여러 각도에서 대비하면서 그 전체적인 상을 되살리는 과제에 뛰어든다. 그 과정에서 혼트는 지금껏 지성사가들이 발굴한 다양한 논쟁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데, 이러한 지적 맥락을 따라가는 것 역시 이 책을 읽는 큰 즐거움이다.”
― 해제 중에서


“루소와 스미스의 야심은 분명 놀라울 정도로 비슷했으며, 거의 동일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그들의 작업 또한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우리에게 남겨진 저작은 모두 야심 찬 기획의 편린들에 불과하다. 심지어 《국부론》이나 《사회계약론》과 같이 정식으로 출간된 책에 남아 있는 것조차도 말이다. 소실된 체계들을 완전히 되살려내는 일은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의 개요, 의도, 주된 이론적 취지가 무엇이었는지를 복원할 수는 있다.”


“여기서 나는 내가 독자들에게 스미스와 루소 모두가 사실상 동일하게 표명했다고 언급한 바 있는 포부, 즉 몽테스키외에 이어 법·사회·정치를 포괄하려는 이론적 사유의 관점에서 그로티우스와 홉스의 정치사상을 재구성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포부를 상기시키고자 한다. 스미스에게서 그 재구성의 윤곽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도덕감정론》을 공감의 자연사로 읽을 필요가 있다. 이와 동시에 원래 제2논고인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일부분이었음이 거의 확실한, 내가 루소의 ‘제3논고’라고 부르는 《언어기원론》을 고려하면, 루소 역시 스미스와 몹시 비슷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이 분명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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