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핀란드 들여다보기

핀란드 들여다보기

(북유럽 복지국가 생생 리포트)

이병문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1,3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핀란드 들여다보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핀란드 들여다보기 (북유럽 복지국가 생생 리포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7442403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06-07-24

책 소개

북유럽의 경제 강국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경쟁력의 국가인 핀란드의 저력을 찾아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복지, 노키아를 키워낸 경제 저력, 소득 50% 수준의 높은 세금, 산업전사를 키우는 교육제도, 정직함을 강조하는 지도층의 리더십 등 핀란드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전반적으로 읽어냈다.

목차

PART 1 외로운 늑대를 닮은 국민성
평생 욕 한 번 안하는 사람들
양심을 속이려면 핀란드를 떠나라
명예박사 주고받는 것도 뇌물이다
사회통합 1등공신은 워킹그룹
여인천하인가, 모계사회인가
집은 없어도 별장은 있다

PART 2 자녀품위비까지 주는 사회복지
아기만 낳아라, 국가가 책임진다
노약자, 장애인의 천국
핵폭탄 ‘노령화’의 뇌관을 제거하라
돈 없어 대학, 대학원 못가는 학생은 없다
사회복지의 튼튼한 뿌리는 탈세 없는 국민 때문에
살기 편하니 술주정꾼도 많네
사회복지의 파수꾼 노·사·정 협력

PART 3 산업전사를 키우는 교육제도
유치원부터 개인보다 팀 성적이 우선
혁신을 생활화하는 교육
‘영어 못하면 글로벌문맹’ 수업도 영어로
실무경험 없는 박사는 교수 꿈도 꾸지마라
거품 없는 교수, 총장
핀란드의 저력 교육제도

PART 4 주목받는 북유럽 경제모델
핀란드 모델이 각광받는 까닭은
노키아는 핀란드 기업이 아니다
작지만 강한 기업은 특별한 게 있다
산업클러스터가 지방경제 살린다
헬싱키에도 주택문제는 있다
‘환경지키기’ 정부와 국민이 따로 없네
핀란드에서 사업에 성공하려면
핀란드 사람들의 살림살이는
낙하산 인사 없는 국영·국가기업

PART 5 국민에 믿음 주는 지도층의 리더십
대통령 눈높이는 이웃집 아줌마, 아저씨
거짓말했다간 총리도 그날로 사직
주변국을 ‘팬(Fan)’으로 만든 핀란드외교
출신대학 묻지 말고 일로만 평가하라
유리알처럼 투명한 핀란드 부자들
흥미 위주의 가십거리를 만들지 않는 언론
핀란드 정치제도와 언론동향

PART 6 퇴근하면 미치도록 즐긴다
개미보다 베짱이를 꿈꾸는 사람들
돈은 적어도 아름답게 사는 사람들
여름철은 전국이 문화축제로 들썩
겨울철 집문만 열고 나가면 스키장

PART 7 못다한 핀란드 삶 이야기
핀란드 사람은 자일리톨껌 안 씹어요?
과속 한 번 했다고 21만 달러 벌금
옷 벗고 얘기합시다
산타클로스 원조국가는 어디?
핀란드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

저자소개

이병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편집부, 국제부, 사회부, 지식부, 중소기업부, 부동산부, 과학기술부에서 근무했다. 2003년 유럽 각국을 돌며 디자인변혁 현장을 취재한 바 있다. 또한 2006년에는 핀란드 헬싱키예술디자인대학교(UIAH)에서 디자인 경영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핀란드 들여다보기>가 있다.
펼치기
이병문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선진국 진입을 앞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분야는 세계 최고의 사회복지를 가꿔나가는 핀란드의 노사정(勞使政) 협력과 합의 정신입니다. 어느 누구하나 책임을 전가하거나 비난을 하면서 '깽판'을 놓지 않습니다. 물론 회의과정에서 반발과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사자는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면서 '줄다리기'를 통해 이해와 양해를 구합니다.

사회복지는 기업과 노동자, 자영업자, 고소득층이 다른 나라보다 많은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희생정신과 인내가 없으면 톱니바퀴처럼 잘 굴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도 사회복지를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다며 밀어부치기식으로 '세금딱지'를 발부한다면 국민과 기업들의 반발을 사게 되고, 표를 의식한 정치권 역시 눈치를 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보다는 남들의 희생을 통해 사회복지 정책이 이루어진다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 본문 95~96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