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공인중개사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수원 토박이로 1999년 10회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고 10여 년 동안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실패의 아픔을 딛고 공인중개사가 되어 입주 아파트, 아파트 분양권, 주택, 상가, 재개발, 토지 등의 중개시장을 경험했다. 수많은 고객들과의 상담과 계약 체결, 사후관리 등 다양한 실전감각을 익히고, ‘인생 재기’의 발판을 만들었다. 부동산중개시장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공인중개사학원, 여성회관, 대학, 그리고 공인중개사협회의 실무교육, 중개업창업전략과정, 경매 권리분석, 재테크 특강 등을 강의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준비된 공인중개사만이 중개시장에서 살아남는 강한 공인중개사’라는 신념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초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특화된 창업과정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초보 공인중개사들에게 꼭 필요한 중개실무에 관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부동산교육원 설립을 목표로 후배양성에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