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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Mind, See The Light

Open The Mind, See The Light

(간화선 영문 법어집)

진제 대선사 (지은이), 현각 (옮긴이), 로버트 버스웰 (감수)
매일경제신문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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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Mind, See The Light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Open The Mind, See The Light (간화선 영문 법어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42786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1-11-30

책 소개

부처님의 정통 법맥을 이은 선사가 영문으로 된 간화선 법어집을 출간한 것은 불교 역사상 처음으로, 선(禪)의 바른 안목이 서구사회에 전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현각 스님이 번역하고 세계적인 불교석학 로버트 버스웰 교수가 감수를 맡아, 눈 밝은 선지식의 가르침에 목말라하던 외국인 수행자들에게 소중한 수행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On World Peace through Ganhwa Seon
·Preface, by Lewis R. Lancaster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Foreword, by Robert E. Buswell, Jr. (UCLA)
·Opening Verses, by Seon Master Jinje

◎ One World, One Mind, press news
·The Huffington Post
·The Chosunilbo
·The Joongangilbo
·The Hyundae Bulkyo
◎ Seon: The Path to Our Spiritual Home
·The Practice of Seon Meditation
·Forward to the Great Truth: Admonitions to Monks Entering the Formal Meditation Retreat
·Questions and Answers on Seon

◎ Life is Like Foam on Water, Do Not Pursue Things Outwardly: The Dharma Talks of Seon Master Jinje
·The “True Self” has No Beginning or End
·The Empty Space of the Universe Emerged Long Ago?
·The whole World is My Home; Carefree, I Sing a Song of Peace
·Just Keep No-Mind
·What You Call the Dao is Not the Dao
·A Burst of Laughter Shakes Bongam Monastery

◎ The Whole World is a Single Family, the Human Race is a Single Body: A Dialogue between Seon Master Jinje and Theologian Paul Knitter

◎ Seon Master Jinje’s Transmission Lineage
·Seon Master Jinje’s Transmission Lineage
·Profile of Seon Master Jinje

저자소개

진제 대선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1953년 해인사에서 석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1958년 통도사에서 혜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으며, 1959년 향곡 선사 문하에 입실해 본격적인 간화선 수행에 정진하였다. 스님은 오랜 참구 끝에 1967년 향곡 선사로부터 법을 인가받아 경허–혜월–운봉–향곡 선사로 이어져 내려온 한국 선불교의 정통 법맥을 계승하였다(석가여래부촉법 제79대 법손). 1971년 부산 해운정사를 창건한 이후 수행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으며, 1979년부터 해운정사 금모선원 조실로 주석하며 수많은 납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선학원 이사장과 중앙선원 조실, 팔공산 동화사 금당선원 조실, 대한불교조계종 기본선원 조실, 봉암사 태고선원 조실 등을 역임하며 한국 선불교 수행 전통의 중심에서 역할을 이어 왔다. 진제 대선사는 국내외에서 수차례 무차선대법회와 간화선 대법회의 법주를 맡아 한국 간화선의 정신을 널리 펼쳐왔다. 1998년과 2000년 백양사 무차선대법회 초청법주를 비롯해, 2002년 해운정사 국제무차선대법회, 2009년 부산 벡스코 백고좌대법회, 2011년 미국 뉴욕 리버사이드교회 간화선대법회, 2015년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세계 간화선 무차대법회 등의 법주를 맡아 국내외 대중에게 간화선 수행의 핵심을 설했다. 특히 2011년 미국 뉴욕 리버사이드교회 간화선대법회와 2012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60주년 행사 및 국제지도자세미나 초청법문 등은 한국 선불교가 세계와 호흡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2003년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했으며, 2004년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법계를 품수하였다. 2012년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종정으로 추대되었고, 2017년 제14대 종정에 다시 추대되어 오늘날까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받고 있다. 또한 2013년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초대 방장으로 추대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부산 해운정사 금모선원과 남해 성담사 선림선원 조실로 주석하며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진제 대선사는 평생 간화선 수행과 법문을 통해 “부모미생전 본래면목”의 화두를 설하며 참나를 밝히는 지혜의 길을 일러 왔다. 주요 저서로는 『돌사람 크게 웃네』, 『선 백문백답』, 『고담녹월』, 『석인은 물을 긷고 목녀는 꽃을 따네』, 『인천안목』 등이 있으며, 영문 법어집 『Open the Mind, See the Light』, 『Finding the True Self』와 한영대역 『참선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고향에 이르는 길–What is Seon? The Path That Leads Ho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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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예일대학교를 나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0년 숭산 스님(1927~2004)을 만나 출가했다. 출가 이후 한국 선원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안거했으며,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화계사 국제선원장을 지내고, 2009년 독일 뮌헨에 불이선원(不二禪院)을 여는 등 유럽에 한국 불교를 전파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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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버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C Berkeley)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특훈교수(distinguished professor), 어빙 앤드 진 스톤 인문학 석좌교수, 불교학연구소 창립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UCLA 한국학연구소 창립 소장, 아시아학회(AAS) 회장, 동국대학교 초대 불교학술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만해 대상(학술부문)을 수상하였다. The Korean Approach to Zen: The Collected Works of Chinul(Honolulu, 1983), The Formation of Ch’an Ideology in China and Korea(Princeton, 1989), Tracing Back the Radiance: Chinul’s Korean Way of Zen(Honolulu, 1991), The Zen Monastic Experience: Buddhist Practice in Contemporary Korea(Princeton, 1992), Cultivating Original Enlightenment: W?nhyo’s Exposition of the Vajrasam?dhi-S?tra(Honolulu, 2007) 등의 저서와 Religions of Korea in Practice(Princeton, 2007), Currents and Counter currents: Korean Influences on the East Asian Buddhist Traditions(Honolulu, 2005) 등의 편저가 있다. 대표적 불교사전인 Encyclopedia of Buddhism(Macmillan Reference, 2004), The Princeton Dictionary of Buddhism(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3) 등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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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에 본래 자신의 모습이 무엇인가? 이 질문을 묻고 또 묻는다면 질문의 바닥으로 들어가 의심이 나게 됩니다. 이 의심이 한 번 일어나면?그 다음에는 이 의심이 일상생활하는 가운데 24시간 항상 있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무르익어지면 이 의심을 타파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의심을 깨뜨리게 되면 그곳에 마음의 근본이 있습니다. 본래부터 존재하는 청정한 마음자리입니다.”

“아이가 울 때도, 남편이 꾸짖을 때도, 부인이 화를 낼 때도 화두(話頭·간화선 수행의 요체인 물음)를 들어보라. 진리에 대한 강한 물음이 이런저런 나의 일상적 문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버린다.”

“중생의 눈에는 죽음이 있으나, 참 나를 깨달으면 태어남과 죽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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