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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7442890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3-01-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 1장. 질문의 힘을 10배로 만드는 방법
부하의 속마음을 상상해본다
구성원과 공통의식을 갖는다
질문자가 가져야 할 6가지 마음가짐
부하를 ‘고객’으로 대한다
제 2장. 부하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마법의 질문’
마법의 질문1 - 부하가 일할 의욕을 상실한 경우:
“지금 어떤 일이 잘 되고 있나?”
마법의 질문2 - 부하의 의욕을 향상시키고 싶은 경우:
“모든 일이 끝났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면 좋겠는가?”
마법의 질문3 - 부하가 난관에 부딪혔을 경우:
“어떻게 하면 일이 잘 될 것 같은가?”
마법의 질문4 - 팀워크가 나쁠 경우:
“우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마법의 질문5 -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가?”
마법의 질문6 - 부하가 힘들게 일하고 있을 경우:
“잘 될 것 같은가?”, “지금 몇 퍼센트 정도 힘이 드는가?”,
“어떤 도움이 필요하나?”
제 3장. 업무 능력이 극적으로 향상되는 ‘7가지 법칙’
업무 능력 향상의 법칙1
인맥의 법칙
업무 능력 향상의 법칙2
혜택의 법칙
업무 능력 향상의 법칙3
이해의 법칙
업무 능력 향상의 법칙4
나눔의 법칙
업무 능력 향상의 법칙5
감사의 법칙
업무 능력 향상의 법칙6
끌어당김의 법칙
업무 능력 향상의 법칙7
우주의 법칙
제 4장 실천한 그날부터 비즈니스가 달라진다!
‘마법의 질문 만다라 차트표’ 활용법
마법의 질문 - 만다라 차트표1:
비전을 명확히 한다
마법의 질문 - 만다라 차트표2:
미션을 실천한다
마법의 질문 - 만다라 차트표3:
과제를 해결한다
마법의 질문 - 만다라 차트표4:
고객은 누구인가
마법의 질문 - 만다라 차트표5:
강점을 발견한다
마법의 질문 - 만다라 차트표6:
매출을 창조한다
마법의 질문 - 만다라 차트표7:
직원의 의욕을 끌어낸다
마법의 질문 - 만다라 차트표8:
최고의 회의를 만든다
에필로그
책속에서
상사의 질문에 힘들게 대답했는데 곧바로 ‘아니다’는 말을 듣는다면 부하는 상사가 질문할 때마다 압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부하의 사고 회로 역시도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대답하면 상사가 화를 내지 않을까?’로 전환된다. 어쩌면 ‘어설프게 대답했다가 아니라는 말을 들을 테니 차라리 입 다물고 조용히 있자’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 시점에서 쌍방의 커뮤니케이션은 끝이 난다. 그 다음부터는 상사가 설교하는 일방통행의 커뮤니케이션이 끝없이 이어지고, 결국 부하의 일하려는 의욕만 사그라질 뿐이다. 부하의 대답을 인정했다면 그 다음 단계로 ‘왜 그렇게 생각했지?’라고 물어 그런 답이 나오게 된 배경을 파헤쳐본다. 어쩌면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부하의 대답 속에 예상 밖의 어마어마한 것이 숨어있을지 모른다. 또한 상사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 속에서 부하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깨닫게 될 수도 있다.
-‘1장 질문의 힘을 10배로 만드는 방법’ 중에서
부하가 난관에 부딪혀 고민하고 있을 때 상사가 범하기 쉬운 것이 ‘왜 못하지?’, ‘왜 이렇게 된 거지?’라고 추궁하는 일이다. 이런 책임 추궁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는 나쁜 질문이다. 부하는 자신의 능력을 핑계 대는 데 소비하고 만다.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찾으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이럴 때일수록 상사는 냉정한 자세로 부하가 문제를 직시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실패를 정당화하는 변명과 핑계를 찾는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 부하가 스스로 과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질문의 목적이다. 과제를 해결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존의 연장선상에서 사물을 생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혀 다른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2장 부하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마법의 질문’ 중에서
나는 질문가로 활동하면서 내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혜택은 ‘뭔가를 전하는 것’이라고 의식하고 있다. 질문가가 어떤 직업인지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의식하고 있다.
큰 규모의 일에서 ‘이 사람과 같이 일하면(이 상품을 사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사업이나 프로젝트는 좀 더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다. 통신판매로 유명한 ‘자파넷 다카타’라는 회사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가전제품에 문외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상
품 하나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 사용방법과 즐기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상품을 사용하면 ‘이렇게 즐거워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기 때문이다.
-‘3장 업무 능력이 극적으로 향상되는 7가지 법칙’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