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기술

스프링 박사는 미국상담전문가협회(ABPP) 소속의 임상심리학자로 신뢰와 친밀함, 용서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코네티컷 심리학협회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독특하고 풍부한 상담 기술로 매년 수천 명의 상담전문가를 교육하고 있다. 스프링 박사는 브랜다이스대학교에서 우등 졸업으로 학사학위를, 코네티컷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원 과정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인지치료센터의 아론 벡 박사에게 지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심리학부의 지도교수를 역임했으며 굿모닝 아메리카, 미국 공영 라디오 채널 NPR, <뉴욕타임스> <허핑턴 포스트> 등 주요 미디어에 전문가로 초빙되고 있다. 35년의 상담 경력을 지닌 스프링 박사는 현재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에 살고 있으며, 이 책의 공저자인 남편 마이클 스프링과의 사이에서 네 아들과 다섯 손자를 두고 있다. 그녀는 인간관계의 상처 치유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용서의 기술』 『아빠와의 인생』의 저자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방송통신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영한번역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동물백과>,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이혼은 없다>, <반쪽짜리 육아는 버려라> <디지털 미디어>, <종교>, <바람만이 아는 대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