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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어 직역 담마빠다

빠알리어 직역 담마빠다

(빠알리 원전 번역, DHAMMAPADA(법구경))

일아 (지은이)
불광출판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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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어 직역 담마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빠알리어 직역 담마빠다 (빠알리 원전 번역, DHAMMAPADA(법구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79045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4-02-21

책 소개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의 일아 스님이 수년에 걸쳐 공들여 작업한 담마빠다 번역의 정본. 담마빠다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불교 경전으로, 부처님의 순수한 가르침이 오롯이 담겨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쌍
2장 깨어 있음
3장 마음
4장 꽃
5장 어리석은 사람
6장 지혜로운 사람
7장 아라한
8장 일 천
9장 악
10장 폭력
11장 늙음
12장 자기
13장 세상
14장 붓다
15장 행복
16장 애정
17장 성냄
18장 더러움
19장 진리에 서 있는 사람
20장 길
21장 여러 가지
22장 지옥
23장 코끼리
24장 갈애
25장 비구
26장 브라흐마나

부록: 담마빠다 이해를 위한 배경 설명
주석

저자소개

일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가톨릭 신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비구니 특별선원 석남사에서 법희 스님을 은사스님으로 출가하였다.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였고, 태국 위백아솜 위빠사나 명상 수도원과 미얀마 마하시 위빠사나 명상 센터에서 2년간 수행하였다. 미국 New York Stony Brook 주립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였다. University of the West 비교종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LA Lomerica 불교대학 교수, LA 갈릴리 신학대학원 불교학 강사를 지냈다. 박사 논문으로 「빠알리 경전 속에 나타난 부처님의 자비사상」이 있다. 역서에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빠알리 경전에서 선별한 행복과 평화를 주는 가르침』, 『빠알리 원전 번역 담마빠다』, 『빠알리 원전 번역 숫따니빠따』가 있고, 저서에 『아소까: 각문과 역사적 연구』, 『우리 모두는 인연입니다』, 『부처님은 어디에서 누구에게 어떻게 가르치셨나: 빠알리 니까야 통계분석 연구』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깨어 있음으로 깨어 있지 못함을 쫓아버릴 때,
슬픔이 없는 분은 지혜의 망루에 올라
슬퍼하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마치 산꼭대기에 서 있는 사람이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듯이 (게송 25)

오직 (쾌락의) 꽃을 따는
집착된 마음의 사람을
죽음은 잡아간다,
홍수가 잠든 마을을 휩쓸어 가듯이 (게송 47)

어리석은 사람은 평생 동안
어진 사람을 가까이 모셔도
진리를 알지 못한다,
숟가락이 국 맛을 모르듯이. (게송 64)

참으로 자기야말로 자기 자신의 의지처,
무슨 다른 의지처가 있을까?
잘 다스려진 자기 자신에 의해
얻기 어려운 의지처를 얻는다. (게송 160)

그의 승리는 되돌려질 수 없고
이 세상에서 아무도 그의 승리에 이르지 못한다.
무한한 영역의 자취 없는 부처님을
무슨 자취에 의해서 (유혹으로) 이끌 것인가? (게송 179)

건강은 최상의 이익이며
만족은 최상의 재물이며
신뢰는 최상의 친척이며
열반은 최상의 행복이다. (게송 204)

쇠에서 생겨난 녹이
그것에서 생겨서 바로 그것을 먹는 것처럼,
이처럼 자신의 행위가
규칙을 범하는 자를 나쁜 곳으로 이끈다. (게송 240)

다른 사람의 잘못은 쉽게 보인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
다른 사람의 잘못들은 왕겨처럼 까부른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은) 숨긴다.
교활한 도박꾼이 운이 나쁜 주사위를 감추듯이. (게송 252)

선한 분은 히말라야 산처럼
멀리서도 보인다.
악한 사람은 (바로) 여기서도 보이지 않는다.
마치 밤에 쏜 화살처럼. (게송 304)

코끼리가 전쟁터에서
활로 쏜 화살을 참아내듯이
나는 욕설을 참아내리라,
참으로 많은 사람들은 성품이 나쁘기에. (게송 320)

참으로 나이 어려도
붓다의 가르침에 전념하는 비구는
이 세상을 비춘다,
구름에서 벗어난 달처럼. (게송 382)

연꽃잎 위의 물처럼
송곳 끝의 겨자씨처럼
감각적 쾌락에 더럽혀지지 않는 분,
그를 나는 브라흐마나라 부른다. (게송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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