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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따니빠따

숫따니빠따

(빠알리 원전 번역)

일아 (옮긴이)
불광출판사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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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따니빠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숫따니빠따 (빠알리 원전 번역)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790936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15-02-17

책 소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로 알려진 불교 경전 숫따니빠따는, 담마빠다(법구경)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애독되는 고전 가운데 하나다. 젊은 붓다가 제자들과 다양한 주제에 관해 나눈 문답이 실려 있어, 죽음·늙음·자유·욕망·깨달음 등에 대한 가장 초창기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경전이다.

목차

머리말

1장 뱀의 장 Uraga-vagga[우라가 왁가]
2장 작은 장 C?la-vagga[쭐라 왁가]
3장 큰 장 Mah?-vagga[마하 왁가]
4장 여덟의 장 A??haka-vagga[앗타까 왁가]
5장 피안 가는 길의 장 P?r?yana-vagga[빠라야나 왁가]

부록: 숫따니빠따 이해를 위한 배경 설명
주석

저자소개

일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가톨릭 신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비구니 특별선원 석남사에서 법희 스님을 은사스님으로 출가하였다.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였고, 태국 위백아솜 위빠사나 명상 수도원과 미얀마 마하시 위빠사나 명상 센터에서 2년간 수행하였다. 미국 New York Stony Brook 주립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였다. University of the West 비교종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LA Lomerica 불교대학 교수, LA 갈릴리 신학대학원 불교학 강사를 지냈다. 박사 논문으로 「빠알리 경전 속에 나타난 부처님의 자비사상」이 있다. 역서에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빠알리 경전에서 선별한 행복과 평화를 주는 가르침』, 『빠알리 원전 번역 담마빠다』, 『빠알리 원전 번역 숫따니빠따』가 있고, 저서에 『아소까: 각문과 역사적 연구』, 『우리 모두는 인연입니다』, 『부처님은 어디에서 누구에게 어떻게 가르치셨나: 빠알리 니까야 통계분석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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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시 태어나도록 얽어매는 원인이 되는 욕망에서 생긴 어떤 것도 없는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낡고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게송 16)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물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게송 71)

믿음은 씨앗이며, 고행은 비이며, 지혜는 나의 멍에와 쟁기입니다. 부끄러움은 쟁기의 자루이며, 마음은 멍에의 끈이며, 마음챙김은 나의 보습과 (소몰이) 막대입니다. 몸을 절제하고, 말을 절제하고, 배에 맞게 음식을 절제하고, 진리를 잡초 제거의 도구로 삼고, 온화함은 (멍에를) 벗음입니다. (게송 77, 78)

출생에 의해 천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오. 출생에 의해 브라흐민이 되는 것도 아니오. 행위에 의해 천한 사람이 되고, 행위에 의해 브라흐민이 되는 것이오. (게송 136)

어떤 살아 있는 존재들이건, 동물이거나 식물이거나 남김없이, 길거나 크거나 중간이거나, 짧거나 조그맣거나 거대하거나,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사는 것이나 가까이 사는 것이나, 태어난 것이나 태어날 것이나,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행복하라. (게송 146, 147)

거칠고, 잔혹하고, 등 뒤에서 욕하고, 친구를 배신하고, 자비가 없고, 교만하고, 인색해서 어떤 누구에게도 베풀지 않는 사람들, 이것이 비린 것이지 육식이 비린 것이 아니다. (게송 244)

청정하고, 허물이 없고, 악의가 없는 사람에게 악의를 품는 사람은, 바람을 거슬러 던진 미세한 먼지처럼 악은 그 어리석은 자에게 되돌아간다. (게송 662)

골짜기와 개울을 흐르는 물과 강물에 대하여 알아라. 작은 개울은 소리 내어 흐르지만 큰 강물은 소리 없이 흐른다. (게송 720)

(이론을) 만들지 않고, 선호하지도 않고, ‘이것이야 말로 절대적인 청정’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묶인 집착의 굴레를 벗어나 이 세상에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갈망을 만들지 않는다. (게송 794)

물방울이 연잎에 묻지 않듯이, 물이 연꽃을 더럽히지 않듯이, 그처럼 성자는 본 것, 들은 것, 생각한 것에 더럽혀지지 않는다. (게송 812)

알맞은 때에 음식과 옷을 얻고 만족을 위해 (알맞은) 분량을 알아야 한다. 이런 것들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 마을에서는 조심스레 행동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더라도 거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게송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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