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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79049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4-03-24
책 소개
목차
고불총림 백양사 유나 지선 스님- 인류의 마지막 할 일은 수행입니다
동국대 명예교수 법산 스님- 지혜 실천하는 보현행이 삶을 극락으로 바꾸는 열쇠
염불교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동주 스님- 어제보다 행복한 사람
전 중앙승가대학총장 종범 스님- 인과 믿고 원력 세워야 지혜로운 삶 가능하다
동사섭 행복마을 이사장 용타 스님- 있지도 않은데 ‘있다’ 하고 좋지도 않은데 ‘좋다’ 하는가
전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 스님- 부처님이 소망한 세상은 효행이 존중받는 사회
대각회 이사장 도업 스님- 중생의 삶, 보살의 삶
범어사 교수사 지오 스님- 귀신이 통곡할 노릇을 만들라
상도선원 선원장 미산 스님- 너의 잘못은 0이고 나의 잘못은 100이다
강남포교원장 성열 스님- 대상을 비추는 거울처럼 변화를 그대로 인식해야
고불총림 백양사 주지 진우 스님- 집착 놓을 때 업장 사라지고 좋은 부처님 씨앗 자라난다
은혜사 기기암 선원장 월암 스님- 우리는 마음을 먹고 삽니다
대흥사 일지암 암주 법인 스님- 산에게 오라 하지 말고 내가 산으로 들어가라
실상사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 각묵 스님- 부처님 당시에도 그렇고 오늘에도 그런 것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 탐진치 허물에 어두워진 마음, 불교 수행으로 닦아야
계룡산 무상사 국제선원 조실 대봉 스님- 중생의 수 무한하기에 수행의 길도 무한하다
행불선원장 월호 스님- 인생의 스트레스가 수행의 꽃을 피운다
한국불교심리치료연구원장 서광 스님- 나, 너, 세상이 하나 될 때 행복은 더 가까워진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연뿌리를 놓고 연꽃이라고 하면 다들 웃습니다. 그것이 무슨 연꽃이냐고 합니다. 그런데 연꽃은 어디에서 납니까? 연뿌리에서 납니다. 사람들에게 “당신은 부처님”이라고 하니까 자기가 무슨 부처냐고 반문을 합니다. 연꽃과 연뿌리 이야기로 돌아가면, ‘당신은 부처님’ 소리는 연뿌리를 연꽃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연뿌리가 없으면 연꽃이 날 수 있겠습니까. 연뿌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연꽃이 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연꽃의 모든 성품이 이미 연뿌리 속에 다 갖춰져 있습니다. 근본의 맑고 밝은 청정한 법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법산 스님 법문 중
건강은 나의 정신에서, 나의 삶에서 옵니다. 또 내가 이 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깨어 있어야 올바른 선택이 가능해지고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지혜가 건강해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을 수 있으며, 좋은 종자를 심어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신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지혜를 갖고 항상 노력하고 정진해야 합니다. 인과를 믿고 원력이 있어야 합니다. 신심과 원력으로 정진을 해 나가면 깨달음이 깊어지고, 깨달음이 깊어지면 하나의 티끌 속에서 우주를 다 봅니다.
- 종범 스님 법문 중
유명한 과학자 뉴턴은 원에 의해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고, 에디슨은 전기를 발명했어요.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발견과 발명은 원에 의하지 않고서는 이뤄 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무언가를 이뤄 내려면 원을 세워야 합니다. 거창한 원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자기 그릇대로 마음 낼 수 있는 원을 세우면 됩니다. 원은 만물을 창조하고 성취하는 에너지이고 원동력입니다.
- 도업 스님 법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