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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의 SOS

구조대의 SOS

(정신적 외상으로 고통받는 경찰관, 소방관, 구급대원, 군인들을 위한 생존 가이드)

댄 윌리스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불광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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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의 SOS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조대의 SOS (정신적 외상으로 고통받는 경찰관, 소방관, 구급대원, 군인들을 위한 생존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정신건강
· ISBN : 978897479323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8-12

책 소개

저자 댄 윌리스는 미국 샌디에이고 주 라 메사 경찰서 소속으로 25년간 근무한 베테랑 경찰관이다. 그는 자신과 동료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들려주며, 위기 상황에 처했던 자신과 동료들이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목차

서문 | 들어가며

1장 - 정서적 생존을 위한 제1원칙
제1원칙 1부: 아홉 가지 경고신호
제1원칙 2부: 자각

2장 - 영적 건강을 위한 스물다섯 가지 원칙

3장 - 과각성에서 벗어나기
과각성 극복에 도움이 되는 열 가지 활동
나의 과각성 극복담

4장 - 생존의 교훈
동료들이 알려주는 정서적 건강 유지법

5장 - 정신적 외상에 대비하는 법과 치료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무엇인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는 법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EMDR)
위기 상황 스트레스 관리

6장 - BeSTOW: 생존을 넘어 정신건강증진을 향해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구축하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에 BeSTOW 철학 적용하기
BeSTOW 훈련 콘셉트 잡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BeSTOW 활동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15일 도전과제

7장 - 동료 지원
동료지원팀의 책임
동료지원팀을 결성하고 유지하는 방법

8장 - 가정의 지원
최초대처자의 아내들로부터 얻은 통찰

9장 - 나는 이렇게 살아남았다: 팀 퍼디 경관의 생존기

결론|감사의 말씀|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설문조사|참고 자료

저자소개

댄 윌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댄 윌리스 경감은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근처 라 메사 경찰서에서 25년간 경찰관으로 복무했다. 9년 동안 강력계 형사로 일하며 폭력 사건과 미해결 사건들을 수사했으며, 특수기동대의 지휘관이자 경찰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자 겸 담당자로 일했다.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형사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버지니아 콴티코에서 상급 경찰관리자를 위한 FBI 미국국립아카데미를 졸업했다. 4년간 두 번이나 ‘올해의 라 메사 경찰’에 선정되었고, 캘리포니아 주 올해의 경찰 후보, 캘리포니아 강력계 형사 연합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강력계 형사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댄 윌리스 경감은 지난 10년간 카운티 경찰아카데미인 샌디에이고 치안 연구소에서 교관을 맡았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 전역과 여러 다른 주에서 다양한 응급 최초대처자 기관에 나가 정서적 생존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그는 응급 최초대처자들에게 정서적 생존 훈련을 제공할 수만 있다면 어디라도 기꺼이 찾아가고자 노력한다. 현재 아내와 두 의붓아들과 함께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으며, 웹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다. www.firstresponderwell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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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틀었다.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법칙에 재미를 느끼다가, 생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고, 결국 이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수련을 마쳤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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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경찰을 하면서 최초대처자 업무를 하는 동료들이 비극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경찰이나 다른 최초대처자 기관에서는 당연히 선한 사람들을 뽑는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악한 사람으로 바뀌거나 자기 파괴적으로 행동하고, 심지어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라도 하면 그만큼 더 가슴이 아프다. 선한 사람이었던 경찰이 부정직해지고, 물건을 훔치고, 임무 수행 중에 타인을 폭행하게 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대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직업과 가족마저 버리고 거의 죽을 지경이 되도록 술을 마셔대는 것일까? 대체 왜 고통을 끝내려고 자기 입에 총구를 들이미는 것일까?


최초대처자인 당신은 그래도 자기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다. 아마도 이런 자각은 나약한 사람들한테나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그것이 바로 문제의 핵심이다. 당신의 영혼은 정신건강과 적응 능력을 뒷받침하는 밑바탕이다. 계속해서 방치해두면 당신의 영혼에 가해진 해악은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업무로 인해 정서적 고통을 받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해서 나약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업무의 본질적 특성상 누구나 입을 수밖에 없는 상처를 입는 것일 뿐이다.


최초대처자들이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각성(alertness)과 공격성(aggressiveness)이 심리적?정서적으로 고강도로 올라간 상태를 과각성(hypervigilance)이라고 한다. 최초대처자들은 언제나 각성 상태를 유지하고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훈련받는다. 이들은 항상 잠재적 위험을 찾아 평가한다. 이런 업무를 하는 데는 과각성 상태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상태를 스위치처럼 간단하게 켜고 끌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이쪽 업무는 과각성 상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과각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최초대처자들의 가장 어려운 숙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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