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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1

사기 1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 먹는다)

사마천 (지은이), 김진연 (옮긴이)
서해문집
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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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기 1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 먹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74831677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2-12-05

책 소개

사마천의 <사기>는 시대에 관계없이 애독되는 대표적인 고전으로, 서해문집판 <사기>(전 3권)는 <사기> 중에서 정수라 할 수 있는 '열전'과 '세가'를 번역했다.

목차

1권

머리말

[삼황오제로부터 한나라까지 중국의 역사]

중국 역사의 시작, 삼황오제
중국 역사상 최초의 국가, 하나라
은나라 이야기
주나라의 건국
서주의 출발
춘추시대 이야기
전국시대 이야기
통일국가의 시작, 진나라
명실상부한 통일제국, 한나라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

1. 제나라 환공: 주는 것이 받는 길임을 아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다
2. 오나라와 월나라의 끝없는 사투: 와신상담의 복수전
3. 매희, 달기, 포사, 하희: 경국지색의 여인들
4. 손무, 손빈, 오자, 사마양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책이다
5. 성엉: 천하통일로 가는 길
6. 장의, 굴원: 세 치 혀만 살아 있다면
7. 맹상군: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8. 범수, 채택: 성공한 곳에서 오래 머물지 말라
9. 백기, 왕전: 신하에게 굴복하시어 천하에 이기십시오
10. 자객 열전: 바람은 스산하고 역수는 차다
11. 여불위: 기회를 놓치지 말라
12. 이사: 태산은 흙을 버리지 않는다
13. 한신: 망설이는 호랑이는 벌보다 못하다
14. 감무: 언제든 뒤를 돌아보아야 한다
15. 사마계주: 진정으로 어진 이란 어떤 사람인가
16. 전담, 전영, 전횡: 삼형제가 왕위에 오르게 된 까닭
17. 사마천의 고백: 이 몸이 산산조각으로 찢긴다 해도 <사기>를 완성시킬수만 있다면

2권

[진실로 용기있는 자는 가볍게 죽지 않는다]

1. 백이, 숙제: 과연 하늘의 뜻이란 언제나 옳은 것인가?
2. 진문공: 정처 없는 망명객
3. 초장왕: 남방의 패자
4. 공자: 높은 산을 우러러 보며 큰 길은 간다
5. 노자, 장자, 한비자: 제삿상 위에서 돼지우리를 부러워한들
6. 소진: 여섯 나라의 재상을 겸했던 거물 정치인
7. 악의, 전단: 충신은 조국을 떠나 있어도 그 이름을 더럽히지 않는다
8. 염파, 인상여: 문경교우
9. 평원군: 주머니 속의 송곳
10. 신릉군: 공손한 도덕군자
11. 항우, 유방: 초, 한의 천하 쟁패
12. 소하: 누구의 공로가 가장 큰 것인가?
13. 조참: 술상 위에서 펼친 바른 다스림
14. 장향: 참모 중의 참모
15. 석분: 만석군 이야기
16. 이광: 복숭아와 오얏은 말이 없지만 그 아래에는 저절로 길이 생긴다
17. 주가, 곽해: 협객의 시대
18. 골계열전: 언중유골
19. 화식열전: 재물은 주인을 정해 놓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20. 질도: 참수형에 처해진 충신

[부록]
전국책, 지혜의 보고
사기에 나오는 고사성어

3권

[참으로 곧은 길은 굽어 보이는 법이다]

1. 강태공: 오직 천명에 따를 뿐이다
2. 진목공: 변경의 실력자
3. 안영: 만약 그가 살아 있다면 기꺼이 그의 마부가 되겠다
4. 섭정: 장한 그 이르을 어찌 빛내지 않으리오
5. 노중련, 추양: 천하가 붙잡아도 나의 길을 가련다
6. 춘신군: 고목나무가 꽃을 피우다
7. 편작, 창공: 하늘이 내린 명의
8. 진승, 오광: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다
9. 여후, 진평, 두희: 여걸 천하
10. 오왕비: 모반의 상을 가진 조카
11. 숙손통: 참으로 곧은 길은 굽어 보이는 법이다
12. 경포, 팽월, 난포: 돌아오지 않은 장군
13. 흉노전: 북방의 정복자
14.. 원앙, 조조: 복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다
15. 주아부: 해는 중천에 뜨는 그 순간부터 기운다
16. 장석지, 장탕: 불은 끄지 않고 끓는 물만 식히려 한다면
17. 공손홍, 원고생, 동중서: 기러기의 큰 날개를 가졌어도 때를 만나지 못한다면
18. 위청, 곽거병: 군인은 군인의 임무에 따를 뿐이다
19. 사마상여: 풍자와 간언의 시인
20. 장건: 서역으로 가는 비단길
21. 조선열전: 공을 세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2. 방사, 연금술사, 점성술사: 신선을 만나려는 사람들
23. 태사공 자서: 그 진가를 알아줄 이, 후세에 나오리라

[부록]
중국 역대 세계표
용어 사전

저자소개

사마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의 성인 ‘사성史聖’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마천은 기원전 145년 지금의 샨시성陝西省 한청시韓城市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교육 아래 역사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나갔다. 스무 살 때는 아버지의 권유로 약 3년에 걸쳐 천하의 역사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팩트의 진실성과 그에 함축되어 있는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는 뜻 깊은 행보를 실천으로 옮겼다. 이때의 경험은 3천 년에 걸친 방대한 역사서 《사기》의 출로를 모색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20대 중후반 예비관료인 낭중郎中으로 선발되어 궁중에 들어와 당대의 숱한 인재들과 교류하는 한편 황제 무제武帝를 지근에서 모셨다. 36세 때 아버지 사마담이 세상을 떠나자 3년 상을 치른 후 38세 때인 기원전 10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부 문서와 기록을 책임지는 태사령太史令이 되었다(이해에 고조선이 멸망했다). 마흔이 넘으면서 사마천은 아버지 대부터 수집해놓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저술하 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원전 98년 젊은 장수 이릉李陵을 변호하다가 황제의 처남이자 장군인 이광리李廣利를 무고했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혔다. 상황은 악화되어 반역죄에 몰려 사형이 선고되 었고, 사마천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역사서를 마무리하기 위해 죽음보다 치욕스러운 궁형을 자청하여 죽음을 면했다. 50세 무렵 감옥에서 풀려난 사마천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처절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사서 저술에 몰두했다. 약 3년에 걸친 옥살이와 궁형은 역사서의 방향과 내용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사마천은 이 수모와 고독 속에서 인간과 세상, 권력과 권력자, 인간의 본질에 대해 철저하게 숙고하는 한편, 나아가 ‘역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가?’와 같은 근원적 의문을 던지며 3천 년 통사를 완성했다. 이로써 《사기》는 역사에서 인간의 역할을 누구보다 깊게 통찰한 인류 최고의 역사서로 거듭날 수 있었다. 궁형은 사마천 개인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행이었지만 인류에게는 비할 데 없는 값진 선물로 남은 ‘역설적 악역’이었다. 궁형으로 인한 수염 없는 그의 초상화가 그 의미를 일깨운다. 한편 사마천의 죽음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병사, 자살, 행방불명, 처형 등 여러 설이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맴돌고 있다. 사가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해를 대략 기원전 90년 무렵으로 추정한다. 그의 나이 5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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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였다. 지은책으로 <십팔사략>, <늑대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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