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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이슬람/중동/이스라엘 > 근현대사
· ISBN : 9791170436911
· 출판일 : 2025-11-20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_
씨줄과 날줄처럼 얽힌 세계사를 한 뼘 더 깊게
1부 인류 문명의 요람, 세계사의 교차로: 중동 역사
‘중동’이라는 이름의 탄생
인류 최초의 도시가 탄생하다
나일강이 만든 기적의 땅
바빌론, 고대 세계의 중심이 되다
전차로 무장한 정복자들, 히타이트
폭압과 관용 사이, 아시리아의 두 얼굴
광야에서 왕국으로, 왕국에서 유수로
중동의 패권을 바꾼 페르시아의 시대
문명 교차로에서 피어난 새로운 세계
자유를 향한 반란, 신앙을 지킨 사람들
로마에 맞선 유대인의 최후 저항
파르티아와 페르시아 제국의 부활
로마와 맞선 마지막 페르시아 제국
꾸란과 칼, 이슬람이 세계를 정복한 이유
최초의 분열, 칼리프 계승 권력 투쟁
우마이야 왕조의 영광과 몰락
이슬람의 황금기, 압바스 제국과 바그다드
십자군을 막아선 이슬람의 영웅
검과 돈으로 이룩한 이슬람의 새로운 수호자
제국을 넘어 문명을 건설한 셀주크 제국
몽골 제국과 충돌한 운명의 화레즘 제국
몽골의 그림자, 이슬람에 드리우다
사마르칸트의 별, 티무르 제국의 영광과 그림자
페르시아의 부활, 사파비 제국과 시아파의 시대
근대 이란의 서곡, 혼돈의 카자르 왕조
백색 혁명부터 블랙 프라이데이까지
술탄의 시대에서 공화국의 시대로
제국이 사라진 자리, 분열된 중동의 탄생
2부 유랑하는 민족, 세계를 바꾸다: 유대인 역사
유대인 역사의 재해석
유대인, 그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밀라노 칙령, 또 다른 불행의 시작
유대인, 스페인을 떠나 유럽을 부유하게 하다
네덜란드의 개척자가 된 유대인들
위기를 기회로, 30년 전쟁과 유대인
무역의 첨병, 유대인 네트워크가 만든 세계
런던 금융가에 드리운 유대인의 그림자
인도에서 런던까지, 유대인 상인 네트워크
돈과 혁신, 세계를 움직인 유대인들
약속의 땅 이스라엘, 건국이라는 분쟁의 씨앗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인류 최초의 도시 문명은 기원전 3500년경부터 시작된 ‘메소포타미아 문명’입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현재 이라크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있는 평야에서 시작된 여러 도시국가(문명)들을 총칭합니다. 가장 남쪽에 있는 수메르 문명을 비롯해 아카드,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등이 제국을 건설하고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해 왔습니다. 따라서 수메르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뿌리가 되어준 선행 문명으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포함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수메르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지역 중에서도 오늘날 이라크 남부에 위치한 지역에서 비옥한 평야와 강수 덕분에 농업에 기반해 발전한 도시국가들을 말합니다. 그렇게 형성된 수메르 문명(국가)이 발전하면서 수많은 중요 도시들이 형성되었고 훗날 아카드,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등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초가 되는 것이죠._‘인류 최초의 도시가 탄생하다’ 중에서
혼란기 속에서 기원전 19세기 말경, 고(古)바빌로니아 왕국이 건국되었죠. 바빌로니아 왕국은 남부 메소포타미아의 소도시였던 바빌론을 중심으로 세워졌습니다. 초기에는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도시국가에 불과했지만, 기원전 18세기에 이르러 제6대 왕 함무라비의 통치 아래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함무라비는 뛰어난 군사적·외교적 전략으로 주변 도시국가들을 차례로 정복하고 바빌로니아를 메소포타미아의 중심지로 성장시켰습니다. 함무라비는 정복한 지역들을 하나의 통일된 법 체계로 묶고자 ‘함무라비 법전’을 제정했는데요. 함무라비 법전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생활을 규율하는 민법, 형법, 상법, 가족법 등을 포괄한 법전입니다._‘바빌론, 고대 세계의 중심이 되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