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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세계 역사를 바꾼 스탈린그라드 전투 590일의 기록)

앤터니 비버 (지은이), 안종설 (옮긴이)
서해문집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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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세계 역사를 바꾼 스탈린그라드 전투 590일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74832117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04-06-05

책 소개

2차 대전의 향방을 뒤바꾼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 책은 전투 현장의 양쪽 군인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아무런 희망도 없이 전투에 휩쓸린 보통의 사람들이 이 전투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떻게 견뎠는지를 담아낸 한편의 다큐멘터리와 같다. 이를 위해 양측 군인의 일기와 편지, 군목들의 보고서, 개인적 메모 등 다양한 사료들을 동원했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세계가 숨을 죽이리라
비르바로사, 양날의 칼
독일의 군인에게 불가능은 없다
문짝을 부수면 썩어빠진 건물 자체가 무너져 내리리라
히틀러의 오만 - 모스크바 전투의 지연

제2부 바르바로사의 부활
피울루스 장군 최초의 전투
인간에게는 어느 정도의 땅이 필요한가
한 발짝도 물러서지 말라
불가 강에 도달하다

제3부 운명의 도시
시간은 피다 - 9월 전투
쥐들의 전쟁
반역자와 동맹자
돌과 철의 요새
파울루스의 마지막 공격
총진격

제4부 주코프의 함정
천왕성 작전
히틀러의 집념
지붕 없는 요새
만슈타인이 온다
독일식 크리스마스

제5부 제6군의 종말
공중 가교
항복은 절대 안 된다
독일의 원수는 손톱 가위로 자살하지 않는다
춤을 멈추어라, 스탈린그라드가 함락되었다
스탈린그라드의 칼

옮기고 나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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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앤터니 비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윈체스터대학과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서 공부했고, 제11경기병대의 정규 장교로 독일과 영국에서 근무했다. 주요 저서로 『스페인 내전』 『크레타: 전쟁과 르네상스』(런시먼상), 『피의 기록, 스탈린그라드 전투』(새뮤얼 존슨상, 울프슨 역사상, 호손든상), 『디데이』(웨스트민스터공 메달), 『제2차 세계대전』 『아르덴 대공세 1944』가 있다. 이 책 『베를린 함락 1945』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24개 국어로 번역됐다. 또한 아내 아르테미스 쿠퍼와 함께 『해방 후의 파리 1944~1949』를 썼고, 여러 권의 소설도 발표했다. 작가협회 회장을 지낸 비버는 네 개의 명예박사학위와 킹스 칼리지 런던의 연구 장학금을 받았으며 켄트대학의 객원교수다. 프리츠커 문학상 군사 저술 부문 평생 공로상과 메들리콧 역사학 기여 메달을 수상했고, 벨기에 정부로부터 왕관 훈장을 받았다. 또 프랑스 정부의 문예공로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2017년에는 군의 전문적 개발에 대한 지원 공로로 신년 서훈 명단에 올라 기사작위를 받았다. www.antonybeev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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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어를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 라이언 홀리데이의 《돌파력》,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인페르노》 등이 있고, 저서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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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일군 제384보병사단의 한 중대장은 8월 2일자 일기에 "소련군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새로 투입된 젊은 병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썼다. 다음 날 일기는 이렇게 이어진다. "소련군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쉴 새 없이 병력이 보충되는 것 같다. 우리 공병 중대 하나가 전투를 거부했다. 수치스러운 일이다." --본문 139쪽에서

소련군 한 소대는 네 명밖에 남지 않았고, 그나마 탄약마저 동이 난 상태였다. 그들은 부상병 한 사람을 후방으로 보내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게 했다. "우리 진지에 포격을 개시하라. 우리 앞에는 대규모의 파시스트 병사들이 몰려있다. 우리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잘 있거라, 동지들이여" -- 본문3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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