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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간과 세상, 그리고 우주)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74836160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74836160
· 쪽수 : 192쪽
책 소개
세상 모든 게 궁금한 10대 소녀와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고 황혼기에 접어든 80대 할아버지. 세대와 경계를 초월한 두 사람의 대화는 과학, 철학, 역사, 종교, 사회, 미래 등 거의 모든 분야를 넘나든다.
목차
퀸타나의 기억
앨버트의 기억
첫 번째 대화 _ 기원
두 번째 대화 _ 생명
세 번째 대화 _ 충돌
네 번째 대화 _ 갈등
다섯 번째 대화 _ 성취
여섯 번째 대화 _ 행복
일곱 번째 대화 _ 미래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Q: 오파는 아메바를 정말 좋아하나 봐요.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혹시 아메바인가요?
A: 글쎄다, 아메바가 확실히 이상적인 애완동물이기는 하지. 일부러 밥을 줄 필요도 없고 그 뒤를 쫓아다니면서 배설물을 치워야할 필요도 없는 데다 시끄럽게 굴지도 않으니 말이다. 물론 코를 골 때는 조금 시끄럽기도 하다만.
A: 공룡이 모두 멸종했다는 것은 곧 당시 살아남은 몸집 작은 포유동물들이 세력을 확보할 기회가 더 많아졌다는 뜻이니까. 이 작은 포유동물들이 계속해서 살아남아 진화해 오지 않았다면 인간이 지금 여기 존재하지 못했을 게다.
Q: 정말 굉장해요. 6500만 년 전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 날을 기념해 공휴일로 지정해야겠어요!
그 많은 동물이 전부 방주 하나에 탔다고 하면 정말 그런 난장판도 없었겠어요. 그 많은 동물들이 다 탈 수 있었다니 그 방주는 아마 런던의 하이드파크만큼이나 컸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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