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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톨스토이 단편선

(톨스토이 명언과 함께 읽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다문 (엮은이), 김윤경 (그림)
풀잎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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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톨스토이 단편선 (톨스토이 명언과 함께 읽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75031014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06-05-01

책 소개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15편과 그가 남긴 명언을 함께 엮었다. '사람은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노부부의 행복', '형제와 금화' 등 널리 알려진 대표작들이 실렸다. 민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이 단편 작품들에서 강조는 것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사는 것, 욕심 없이 사는 것, 자신의 힘으로 땀 흘리며 사는 것 등이다.

목차

1.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사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삶, 생활
사람은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3.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시간, 죽음, 평등
회개한 죄인

4.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말
대자(代子)

5.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행복, 정신, 영혼, 착함
노부부의 행복

6.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화, 전쟁, 죄
불은 처음에 꺼야 한다

7.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종교, 신앙
두 사람의 순례자

8.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사람, 인류, 벗
에멜리안과 빈 북

9.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돈, 부
형제와 금화

10.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신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11.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진리, 현명함, 이성...
달걀만한 씨앗

12.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일, 성공, 근면, 노력
바보 이반

13.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음식, 진실, 희생
신은 진실을 아나 나타내지 않는다

14.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나, 자신
작은 악마와 빵 조각

15. 마음을 채워주는 톨스토이 명언 - 지식, 지혜
세 아들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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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동화와 시집과 수필집 등 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싸이월드]의 스킨 작업, [소년한국일보]의 시화, 팬시전문 [날고싶은자작나무]의 객원 디자이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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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우리는 우리가 부자란 소리를 들을 때는 우리 자신의 정신을 쉬게 할 시간을 조금도 갖지 못했습니다. 서로 얘기할 틈도, 영혼에 대해 생각할 겨를도, 하느님에게 기도 드릴 시간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에겐 걱정거리가 많았던 것입니다. 손님이 오시면 실례가 되지 않도록 대접을 하기 위해 신경을 서야 했고, 갈 때면 무엇을 선물로 줘야 할지에 대해 신경을 써야만 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고용인들에게도 신경을 써야 했지요. 그들은 쉬는 것과 맛있는 것만을 먹기 바랬기 때문에, 우리느 조금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그들을 감시해야 했지요. ... 그러니까, 우리는 그동안 걱정에서 걱정으로 이어지는 괴로움 속에서 살아온 것이지요. 또한 죄에서 죄로 이어지는 삶을 살아온 것이지요. 그때는 정말이지 행복한 삶이라는 것은 꿈조차 꿀 수 없는 그런 생활을 해왔던 것입니다." - '노부부의 행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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