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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국가 공무원이다

나는 대한민국 국가 공무원이다

(경찰편)

나상미 (지은이)
함께북스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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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국가 공무원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대한민국 국가 공무원이다 (경찰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504613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4-03-31

책 소개

나상미의 <나는 대한민국 국가 공무원이다>. 저자는 경찰관 채용 홍보원정대 활동을 하면서 경찰관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성장하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해준 경찰을 여러 청춘들에게 알리고 싶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목차

머리말: 평범했던 내가 특별해진 곳, 경찰

chapter 1 너도 한번 도전해봐!

지금은 경찰이 대세다
경찰, 그들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스펙은 필요조건이 아니다
진짜 경찰은 이곳에서 탄생된다
그들의 훈련 과정을 파헤치다
경찰이 말하는 경찰
안 되면 어때?, 기회는 또 있어!
그만 망설이고 도전해봐!

chapter 2 눈물겹지만 찬란했던 나의 경찰 도전기

스무 살, 건방진 꿈을 꾸다
꿈을 위한 첫 배낭여행
그곳에서 만난 꿈 친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가슴 뛰지 않는 꿈도 꿈이다
꿈을 위해 가슴을 뛰게 하라
대한민국 대표 경찰을 꿈꾸다
또다시 찾아온 좌절, 절대 무릎 꿇지 않는다
경제적 궁핍은 의지를 더 강하게 만든다
스물세 살, 대한민국 경찰이 되다

chapter 3 좌충우돌 경찰생활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비빌 언덕도, 넘어질 언덕도 없다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찾아라
신기한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다
경쟁대열의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그 여자, 그 남자
열 남자 안 부러운 여자가 되고 싶다
몰지각한 사람들이 경찰을 강하게 만든다
일보다 사람 관계가 더 힘든 법이다
프로는 아름답다

chapter 4 대한민국 최초 동기부여 경찰관을 꿈꾸다

나의 12년은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매너리즘도 중독이다
존재감은 나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영광의 특진, 나를 알리다
기회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경찰관이 꿈인 그들의 멘토가 되다
또 다른 나를 찾다
작가는 아무나 하나?
인간극장의 주인공을 위해
나는, 꿈을 꾸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저자소개

나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저자인 그녀가 이루고 싶어 하는 최종 꿈이다. 꿈이 없었던 사람부터 꿈이 불명확했던 사람까지 저자는 늘 그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항상 같은 삶을 사는 것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삶과 조금은 불편하고 어렵지만 새로운 도전에 가슴 설레는 삶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로 강연, 동기부여 강연, 책 쓰기 강연 등 다양한 강연 활동과 더불어 경찰관이 되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동기부여 책을 집필하고 있다. 저자는 현직 경찰관이며,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근무 중이다. 이메일 : vera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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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 나이가 36세인데 경찰관이 될 수 있나요?
“키가 너무 작은데, 절 뽑아 줄까요?”
“저는 애 엄마인데, 시험에 응시할 수 있나요?”
“법을 모르는데 경찰관에 응시할 수 있을까요?”

각종 채용박람회나 채용홍보에 갔을 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이다. 나는 그럴 때마다 늘 이렇게 대답한다.
“네, 모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사지의 완전성이 충족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경찰관이라는 특수업무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궁금해한다. 기존에는 키(신장)와 나이에 제한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 자격 요건이 많이 완화되었다. 논란이 컸던 키(신장)와 나이 제한은 폐지 또는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응시제도 변화로 인해 경찰관이라는 직업의 인기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지금은 경찰이 대세다」 중에서


이밖에도 경찰이 하는 일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항상 새로운 일이 생기고, 뜻하지 않은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전에 모든 것을 배워서 할 수 있는 교과서적인 업무는 거의 없다. 매뉴얼에 따른 절차는 배울 수 있으나,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경찰관만이 가지는 고유의 것이다.
경찰관, 그들에게 특별한 무엇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업무가 특별하다고 할 수도 없다. 다만, 국민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가장 근접한 곳에서 도움을 줄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든 주저 없이 국민의 안전과 사회안녕을 위하여 신속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경찰관의 마음가짐이 특별한 것이다.
경찰관, 그들에게는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의 특권의식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특별한 열정과 에너지가 있다.
「경찰, 그들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경찰관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법도 잘 알아야 하고, 운동도 잘해야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23살에 경찰관이 되었을 때 아주 평범한 가정의 딸이었다. 맞벌이하시는 부모님과 오빠 둘이 있었으며,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못 사는 집도 아니었다. 공부도 썩 잘하지 못했고, 중·고등학교 때 체육 성적은 늘 ‘양’이었다. 학교에서도 그리 튀지 않은 평범한 아이였다. 더군다나 어렸을 때부터 경찰관이 되겠다고 준비했던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경찰이 되었다.
기회는 항상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경찰이 될 수 있는 기회도 마찬가지이다. 연령과 대한민국 국적, 병역관계만 충족된다면 경찰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이다. 학교 다닐 때의 성적도 중요하지 않다. 단, 할 수 있다는 열정만 있으면 가능하다. 열정은 외모나 스펙보다 앞선다. 경찰은 단순히 공부 잘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경찰에 대한 열정, 의지를 더 중요시한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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