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

투자자이자 작가 겸 대중 연설가. 가치 지향적 투자 기업 소버린 캐피털(Sovereign’s Capital)의 매니징 파트너다. 이전에는 맥킨지 & 컴퍼니,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인베스코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주기적으로 기고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필두로, 〈포브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즈〉, 〈LA 타임스〉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실었다. 《열정과 목적(Passion and Purpose)》을 비롯해 두 권의 책도 펴냈다. 코카콜라, 서울 대학교 등 수많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했는데, 특히 학생 대상의 강연을 좋아한다. 교육 단체들과의 작업을 포함, 특히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베리 대학교, 하버드 경영대학원,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공부했다. 프레지덴셜 리더십 스콜라, 조지 펠로우, 케네디 스쿨 주커먼 펠로우에 선정되었다. 아내 재키와 어린 네 자녀, ‘브루스 윌리스’라는 이름의 턱수염도마뱀 외 여러 작은 동물들과 함께 애틀랜타에 산다. 목적과 기쁨이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삶을 선사해 주는 가족에게 늘 감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케팅 게임에서 승리하라》, 《나, 워렌 버펫처럼 투자하라》, 《직접 팔아라》, 《숨은 권력자들》, 《남은 인생만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