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뒹굴자

<아기야, 놀자>
감수의 글
이 책의 사용 방법

1. 갓난아기예요
2. 뒤집기 해요!
3. 혼자 앉아요!
4. 기어다녀요!
5. 첫 걸음마를 떼어요!
6. 1년 6개월 아기
7. 두 살 아기
8. 2년 6개월 아기
9. 어린아이-1단계
10. 어린아이-2단계
11. 어린아이-3단계

추천사

<아기야, 말하자>
감수의 글
말이 는다 : 두근두근 성장 노트

1장 아기와 함께라면 너무 재미있어요 : 상황별로 말 건네기
1. 갓난아기예요! (0~2개월)
2. 달래주면 웃어요 (2~4개월)
3. 엄마를 부르네요! (4~6개월)
4. 옹알옹알 떠들어요 (6~8개월)
5. 흉내내기 잘해요 (8개월~한 살)
6. '저기, 저기'요 (10개월~1년 6개월)
7. 말하기 시작해요 (한 살~두 살)
8. 나와 얘기해요 (1년 8개월~세 살)
9. 유아기의 커뮤니케이션 (두 살 이후)

2장 아기가 걱정돼요
육아법은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적은 아이일 때
- 소리와 말이 나오지 않을 때
-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어려울 때
- 누군가에게 상담하고 싶을 때
- 부록 :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신체 놀이

맺는 글
추천사

<아기야, 뒹굴자>
1장 뇌를 단련하면 왜 좋은가?

2장 집에서 해보자, 스킨십 놀이!
집에서 스킨십 놀이 하기
- 스킨십 놀이의 기본
- 마루에서 놀기!
- 이불 위에서 놀자!
- 아빠와 함께 하는 즐거운 놀이
- 형제끼리 와글와글
- 넓은 곳에서 하는 놀이

3장 아이의 눈을 빛나게 하는 스킨십 놀이

맺는 글

말 배우기가 늦다. 다른 아이에 비해 눈에 띄게 산만하다. 지나치게 화를 잘 내고 분별력이 없다. 마음을 잘 열지 않아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정해진 놀이만 하고 변화가 없다. 이상하게 느껴질 만큼 눈물이 많고 신경질적이다. 부모들은 이렇게 아이를 걱정하느라 불안하고 초조하다.

한두 살부터 세 살 중반 정도까지는 발달 속도와 발달 특성에 엄청난 개인차가 있다. 말과 행동의 문제가 어떤 '장애'의 징후인 경우도 있지만, 나중에 보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전문가들조차 쉽사리 판단할 수 없다.

그런데 참으로 다행스러운 점은 장애가 있는, 그럴 가능성이 있든, 그렇지 않은 보통 아이들이든 교육 방법은 거의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문제가 있어 보이는 아이는 보통의 경우보다 조심스럽게 발달 단계를 밟아가면 된다.

- <아기야, 말하자> 본문 9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