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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88975994883
· 쪽수 : 187쪽
· 출판일 : 2013-08-30
책 소개
목차
chapter 01 생태위기의 도래 - 015
chapter 02 요나스 사상의 개요 -025
chapter 03 왜 인간은 자연에 귀를 기울여야 할까? - 035
3-1. 요나스의 생태윤리학이란? - 035
3-2. 전통(傳統) 윤리학의 한계는 무엇일까? - 041
3-3. 요나스의 책임개념 - 050
3-4. 요나스의 공포의 발견술(heuristics of fear)이란? - 055
chapter 04 자연의 존재론적 형이상학이란?:존재와 당위의 문제 - 069
chapter 05 칸트 윤리학의 생태주의적 전회 - 077
chapter 06 프란시스 베이컨:아는 것이 힘이다 - 089
6-1. 자연을 정복하라 - 089
6-2. 신아틀란티스에서의 유토피아 건설 - 93
chapter 07 마르크스주의:프로메테우스의 전달자 - 111
7-1. 마르크스의 유토피아주의 - 114
7-2. 마르크스의 자연관 - 125
chapter 08 베이컨과 마르크스주의의 유토피아 세계에 대한 요나스의 비판 - 137
chapter 09 미래에 도달할 본래적 인간의 유토피아:니체(Friedrich Nietzsche) - 151
chapter 10 블로흐의 유토피아 희망철학에 대한 요나스의 비판 - 163
chapter 11 유토피아에서 새로운 책임의 윤리로 - 171
참고문헌 - 183
저자소개
책속에서
무엇보다 현재 널리 확산되어 가고 있는 다양한 위기의 징후군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전지구상의 생태위기일 것이다. 20세기 중반 이후로 급속한 과학기술의 현대성을 보여주었던 진보와 긍정의 유토피아(Utopia)는 유감스럽게도 몰락의 부정적 디스토피아(dystopia)라는 청사진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이고 있다. 과학기술로 인한 문명의 진보가 인간의 거주지를 안락하게 해줄 것이라던 유토피아의 정신이 오히려 이 지구를 인간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디스토피아의 암울한 세계로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