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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전환

창조적 전환

(초경쟁 시대, 끝내 살아남을 기업들의 비밀)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삼성경제연구소 공동기획팀 (지은이)
  |  
삼성경제연구소
2008-11-1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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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전환

책 정보

· 제목 : 창조적 전환 (초경쟁 시대, 끝내 살아남을 기업들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76333858
· 쪽수 : 231쪽

목차

Prologue 비즈니스 3.0 시대

Intro. 한국 기업의 생존 키워드 ‘창조적 전환’

Chapter 1 “기존 사업을 재해석하라”
·시장 환경의 변화는 업(業)의 특성마저 바꾸어놓는다
- 게임기를 홈 네트워크 허브로 만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경쟁력의 ‘가지 뻗기’가 필요하다
- 미쓰비시의 새로운 경쟁력, ‘종합 능력’
·때로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기술 혁신보다 더 중요하다
- PC를 넘어 솔루션으로, 유비쿼터스 꿈 실현하는 IBM
[인터뷰] 구니기타 히사유키(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R&D센터장)
[인터뷰] 시바 쿠마(IBM 비즈니스 변화 전략 담당 부사장)

Chapter 2 “빅 사이언스를 상업화하라”
·정부 및 대학과의 돈독한 협력 관계가 상업화의 열쇠다
- 공공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은 지멘스
·상상력의 인큐베이터, 대학을 지원하라
- 미래를 디자인하는 과학 영재들의 놀이터, MIT 미디어 랩
·‘연구소기업’, ‘백만장자 연구원’은 꿈이 아니다
- 스핀오프 방식으로 군사기술 상용화한 SRI 인터내셔널
[인터뷰] 하인리히 스투켄슈나이더(지멘스 기술 담당 부사장)?

Chapter 3. “미개척 유망 분야를 발굴하라”
·주력 사업도 팔아치울 수 있어야 한다
- “성장이 있는 곳으로 간다.”를 모토로 삼은 듀폰
·창의력으로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 꿈을 현실로 만드는 큐셀과 도요타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곧 기업의 미래다
- 선진 기업들의 신사업 아이디어 짜내기
·창조 바이러스를 조직에 퍼뜨려라
- ‘최고상상책임자’로 나선 세계적 CEO들

Chapter 4 “새로운 엘도라도, 신흥 시장을 공략하라”
·신흥국 자회사가 모기업을 먹여 살리는 시대
- 미국을 제치고 노키아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된 인도
·‘싸구려’와 저가 모델은 다르다
- 디자인부터 판매까지 ‘저가화 기술’로 무장한 기업들

·철저한 현지화가 황금알을 낳는다
- 인도인들에게 인도 회사로 불리는 유니레버
[인터뷰] 사친 사세나(노키아 인도 공장장)

Chapter 5 “이젠 R&D에서 한발 나아가 C&D로 승부하라”
·개방과 협업은 기술혁신 속도를 높인다
- C&D로 ‘연구개발 인력만 150만 명’의 효과를 얻은 P&G
·중소기업이야말로 ‘오픈 & 글로벌’ 전략이 필요하다
- 수평적 네트워크로 작은 기업의 한계를 극복한 토세히
·내부 R&D 역량을 ‘다양화 ? 글로벌화’하라
- 해외 각지의 연구개발 센터를 통해 지적 네트워크를 형성한 GE
[인터뷰] 해리 콜만(P&G 해외 비즈니스 담당 이사)
[인터뷰] 카즈히로 아사카와(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 교수)

Chapter 6 “감성에 호소하라”
·제품에 인간적인 매력을 불어넣어라
- 문화를 팔아 영혼을 얻은 할리데이비슨
·제품 본래의 목적에 집중하라
- 다섯 살부터 아흔다섯 살까지 오직 재미로 승부하는 닌텐도
·이미지를 팔려면 제조법,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달라야 한다
- '남자다운 두부'로 소비자를 열광시킨 오토코마에
·고유한 정체성을 ‘디자인’하라
- 당당히 디자인의 제값을 요구하는 뱅앤올룹슨
[인터뷰] 로드 콥스(할리데이비슨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

Chapter 7 “글로벌 M&A로 눈을 돌려라”
·M&A 없이는 절대 글로벌 강자가 될 수 없다
- 인수·합병으로 ‘꼬마 기업’에서 ‘철강 왕국’으로 도약한 아르셀로미탈
·신흥국 기업이 글로벌 M&A의 주역으로 등장하다
- 글로벌 M&A의 삼각주 : 중국, 인도, 러시아

Chapter 8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인정하라”
·창의와 도전의 씨앗을 뿌려라
- 원하는 일에 업무시간을 쓸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구글과 3M
·실패를 자산으로 활용하라
- 도전하다 실패하면 오히려 상을 주는 기업들
·단순히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도록 직원들을 지원하라
- 국내 기업들의 아이디어 육성 사례
[인터뷰] 마이클 하라(엔비디아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Chapter 9 “다양성을 보호하고 공유문화를 만들어라”
·창의성은 다양성에서 나온다
- 직장이자 학교이자 놀이공간인 ‘구글 캠퍼스’
·안과 밖의 벽을 허물어라
- 협업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는 기업들
[인터뷰] 스테이시 사비데스 설리번(구글 CCO)

Chapter 10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라”
·영원한 창조의 원천, ‘사람’에 투자하라
- 비정규직도 CEO로 키우는 페덱스
·현지에선 현지 사람이 해답이다
- 업무에 정통한 사람보다 지역을 아는 사람을 중요시하는 GE
·‘두뇌’에는 국적이 없다
- 전 세계 50여 개국의 인재를 정규 연구원으로 확보한 리켄
[인터뷰] 주디 에지(페덱스 인사부 대표)

Epilogue 스스로 변화하는 방식을 ‘창조’해야 한다

저자소개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경제신문은 미디어로서는 처음으로 AI경제연구소를 출범시켰다. AI경제연구소가 국가적 차원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중 하나가 AI 스타트업 100을 견인차로 한 혁신 생태계의 글로벌화다. 이를 이끄는 한국경제신문 스타트업부(김주완·김종우·안정락·고은이·이시은·허란), 통신 기업에서 AI 기업으로 대대적 변신을 선언한 KT의 KT경제경영연구소(박연익·김훈진·김도향·송인주·이진한·윤호정·김우현)가 집필에 참여했다. 이에 더해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AI 스타트업 평가 모델 개발에 착수해 전문성을 보탰으며, AI 스타트업 100 선정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가 국내 벤처캐피탈의 AI 투자 방향과 시장 전망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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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공동기획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복득규 기술산업실 수석연구원. R&D Management,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R&D Interplay in North East Asia(공저), 《클러스터》(공저) 등이 있다. ·이원희 기술산업실 수석연구원. R&D Management, 기술전략 등을 연구하고 있다. ·박성배 기술산업실 수석연구원. 기술정책, 디스플레이 산업, 반도체 산업, 에너지 효율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과 대만의 대중국 투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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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자칩 프링글스에 글씨를 새긴 ‘프링글스 프린츠’도 C&D(연결개발)를 통해 만들어낸 제품이다. 얇고 끈적이는 감자칩 반죽에 글씨를 새기는 기술이 필요했던 P&G는 이 같은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 링크를 타고 대서양 건너 이탈리아의 대학교수가 운영하는 한 제과점에서 답이 왔다. 2004년 출시한 이 제품은 말 그대로‘대박’을 터뜨렸다. 대부분의 기업이 기술 제휴에 폐쇄적이던 상황에서 이 같은 전략은 그야말로 파격이었다. 자신의 역량이나 관심 분야, 미래사업 구상 등을 경쟁업체에 고스란히 내보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P&G는 기술·전략 유출의 위험성을 감수하더라도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길을 택했다. 신제품 출시 속도를 더 빠르게 하면 경쟁사가 따라올 겨를이 없을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pp. 110~111)
- Chapter 5 “이젠 R&D에서 한발 나아가 C&D로 승부하라” 中 -


엉뚱한 두부를 내놓은 교토의 오토코마에 두부점 이토 신고 사장은 두부 업계의 ‘이단아’다. 그의 두부는 제조방법, 디자인, 콘셉트, 마케팅 방식 등 모든 면에서 기존 두부와 다르다. 신고 사장의 모토이자 오토코마에 두부의 사훈은 “어정쩡한 남자는 버려라!”이다. 명함 뒷면에도 아예 이 문구를 박아넣고 다닌다. “남자다운 터프함으로 두부를 만들어야지, 어정쩡하게 만들면 소비자들에게 버림받는다.”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pp. 140~141)
- Chapter 6 “감성에 호소하라“ 中 -


엔비디아는 창업 초기인 1996년에 첫 제품인 NV1을 내놓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실수를 저질렀다. 그럴 때마다 회사 구성원들은 “네가 망쳤다.” “네가 느렸기 때문이다.” “제품을 팔지 못한 게 잘못이다.”라며 서로 비난하기 일쑤였다. 하라 부사장은 “서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맹비난하면서 두 달여를 허송세월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구성원들이 잘잘못을 따지며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을 때 창업자인 젠슨 황이 마침내 결론을 내렸다. 위험을 감수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때는 뭔가 망치기도 한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그는 “이제부터 누군가 잘못한 사람을 찾으려 하지 말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찾아내서 앞으로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그때부터 ‘지적인 솔직함’이라는 용어가 나왔고 그것이 엔비디아의 핵심 가치가 됐다. (pp. 173~174)
- Chapter 8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인정하라“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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