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다리 놓기

다리 놓기

제임스 마틴 (지은이), 심종혁 (옮긴이)
성서와함께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다리 놓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리 놓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76353764
· 쪽수 : 274쪽
· 출판일 : 2021-04-12

책 소개

제임스 마틴 신부가 직접 성소수자들과 그 가족, 친구들을 만나면서 느끼고 체험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한다. 사제로서 그가 만난 성소수자들은 무시당하거나 혐오 대상이 아닌 '귀한 사람'들이었다. 무엇보다 교회에 풍요로운 선물을 가져다주는 존재였다.

목차

개정 증보판 서문 _24
이 책을 쓰는 이유 _41
양방향 다리 _58
첫째 길: 교회에서 성소수자 공동체로 _63
둘째 길: 성소수자 공동체에서 교회로 _125
함께 다리 위에서 _169
성찰과 묵상을 위한 성경 구절 _174
거부당했다고 느낄 때 드리는 기도 _242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 _250
감사의 글 _269

저자소개

제임스 마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수회 소속 사제로서, 미국 가톨릭 주간지 <아메리카(America)>의 편집자이며, 교황청 홍보국(Vatican’s Secretariat for Communication)의 자문위원이다. 여러 신문과 잡지, 웹 사이트에 글을 기고하며 TV와 라디오 방송에서 강연하고 피정 및 세미나를 지도하는 등 종교와 영성 분야의 논평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예수, 여기에 그가 있었다(Jesus: A Pilgrimage)》(가톨릭출판사, 2016)와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기(The Jesuit Guide to (Almost) Everything)》(가톨릭출판사, 2014)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심종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예수회 한국 관구 사제. 미국 보스턴 웨스턴 예수회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신수련과 식별에 관하여 논문과 저서, 번역서를 다수 출간하였다.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던 중에 틈틈이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를 대상으로 피정지도와 특강을 하였고 2022년 현재 서강대학교 총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마틴 신부님은 양쪽 방향 모두에서 의도적이며 공개적으로 ‘존중과 공감, 그리고 민감함’이 흘러나와야 하기에 양방향 다리를 놓아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존중’, ‘공감’, ‘민감함’이라는 각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구체적인 방법, 접근, 사건들을 다룰 때는 양쪽 모두가 상처로 점철된 과정에 대해 진지하게 양심 성찰을 하도록 초대하기도 합니다. 마틴 신부님이 사용하는 양방향 다리 이미지는 상대를 향한 존중과 공감, 그리고 민감함이 대화의 전제이며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신자들은 대부분 단지 주일에 한 시간 남짓 사제를 만날 뿐, 그 외에는 사제를 만날 기회가 별로 없지요. 그러므로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은 성소수자 문제와 성직자들의 입장에 대해서, 대중매체에 의해 커지고 강조된 부정적 목소리만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신부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그간 들어온 부정적인 언급들과 정반대였지요. 성소수자들에 관해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는 성직자가 계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신기하고 힘이 되었겠어요.”


교회는 일치의 표징이 되어야만 합니다. 솔직히, 교회는 언제나 그래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교회가 분열을 조장하고 일부 그리스도인 지도자들과 그들이 이끄는 단체가 ‘우리’와 ‘그들’이라는 경계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상호 존중과 공감 그리고 민감함이라는 덕을 체화할 때 가장 훌륭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