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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양에서 와서 태양으로 간다

나는 태양에서 와서 태양으로 간다

호세 마르티 (지은이), 조갑동 (옮긴이)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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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양에서 와서 태양으로 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태양에서 와서 태양으로 간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76419408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7-09-08

책 소개

호세 마르티는 19세기 말 쿠바의 독립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상가, 철학자, 언론인이자 시인이며 수필인인데 이 시집을 통해 자유, 우정, 형제애를 노래하고 쿠바인과 그들의 음악,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그 색감과 소리를 시로 형상화하고 있다.

목차

I. 나는 종려나무가 자라는 고장의
II. 나는 이집트와 니그리시아를 안다
III. 나는 내 호텔 낭하의
IV. 나는 내 애인과 둘이서
V. 거품으로 덮인 언덕을 보았다면
VI. 이 세상에서 좋은 추억을
VII. 스페인의 아라곤을 위해서는
VIII. 나는 죽은 친구가 한 명 있다
IX. 한 날개의 그늘 아래서
X. 홀로 요동하는 영혼은
XI. 나에게는 아주 충실한 시동이 있다
XII. 배를 타고 노를 저어
XIII. 접시꽃이 만발한 곳에서
XIV. 그 가을날 아침은
XV. 황색의 의사가 찾아와
XVI. 아랍 무늬 창문
XVII. 여인은 금발이다
XVIII. 미치광이 에바의 장신구는
XIX. 너의 눈은 붉게 타는 듯했고
XX. 내 사랑의 온기는 공포에 떤다
XXI. 어제 화가들의 살롱에서
XXII. 나는 연미복에 각반을 찬
XXIII. 나는 자연의 문을 통해
XXIV. 나는 무모한 화가 한 사람을 아는데
XXV. 나는 기쁠 때면
XXVI. 나는 이미 죽은 몸이지만
XXVII. 난폭한 원수는
XXVIII. 아버지가 누워 있는
XXIX. 왕의 초상화는 규정에 따라
XXX. 번갯불은 피를 흘리며
XXXI. 신의 모델을 찾아
XXXII. 어두운 골목에서
XXXIII. 나는 무서운 불행 속에서
XXXIV. 고통! 내가 고통을 지니고 있다고
XXXV. 너의 칼이 나의 심장을 찌른다고 하여
XXXVI. 이미 알고 있다
XXXVII. 여자여, 여기 내 가슴이 있다
XXXVIII. 폭군에 대한 것이라고?
XXXIX. 나는 칠월에도 정월처럼
XL. 내 화가 친구는
XLI. 너그러운 대지가
XLII. 이상한 사랑의 바자가 열린
XLIII. 부인! 당신의 거친 머리, 당신의 금발을
XLIV. 표범은 갈색 메마른 산에
XLV. 나는 대리석으로 된 사원의 회랑을 꿈꾼다
XLVI. 당신의 슬픔은, 내 사랑이여

저자소개

호세 마르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쿠바 혁명에 큰 영향을 끼쳤던 국가적 영웅이자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중요 인물이다. 그는 시인, 수필가, 저널리스트, 혁명가, 번역가, 교수, 정치이론가였다. 그는 1853년 1월 28일, 쿠바 아바나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868년 스페인에 맞서는 쿠바의 독립 투쟁인 ‘10년 전쟁’이 일어나자, 독립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 동참했다. 1869년, 스페인 군대에 입대하는 친구를 비난하는 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6년형을 받고, 이듬해 스페인으로 추방됐다. 1874년 사라고사 대학에서 법학과 인문학 학사 학위를 받은 후, 그해 말 쿠바 귀국을 시도했으나 거부당했다. 1875-1878년 프랑스를 거쳐, 주로 멕시코와 과테말라에 머물면서 쿠바 독립을 위한 활동을 계속했다. 1878년 ‘10년 전쟁’이 끝나자 귀국했다. 그러나 반정부 폭동의 주도자로 몰리면서 또다시 스페인으로 추방됐다. 그 후 1881년부터 1895년 쿠바 독립전쟁을 위해 떠날 때까지 주로 뉴욕에서 다양한 장르의 창작을 하고 신문 칼럼을 썼다. 이 시기 주요 시집으로는 『이스마엘리요』(1882), 『자유 시집』(1891)이 있고, 대표적인 에세이로는 『우리들의 아메리카』(1891)가 있다. 1892년 자신이 창당에 관여한 쿠바혁명당 대표로 선출된다. 이때부터 1895년까지 미국 전역을 포함해 아메리카 대륙 곳곳을 누비며 쿠바 독립의 대의를 설파하고 쿠바 독립전쟁을 계획한다. 1895년 1월, 뉴욕을 떠나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향한다. 2월 24일, ‘쿠바 혁명의 목적과 원칙’을 밝히는 <몬테크리스티 선언>을 발표하면서 독립전쟁을 선포한다. 4월 11일, 쿠바에 상륙해 현지 혁명군과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독립전쟁을 시작한다. 5월 19일, 도스 리오스 전투에서 백마를 타고 스페인군 진영으로 돌격하다가 총에 맞아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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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KBS 국제방송국 스페인어 방송을 하며 이듬해 스페인 방송문화상을 수상했다. 이를 계기로 스페인에 유학하여 마드리드 국립 저널리즘 대학을 졸업하고 마드리드 대학교 문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 외교부에 입부하여 주 볼리비아 대사, 주 바르셀로나 총영사, 주 콜롬비아 대사 등을 지낸 다음, 정년 퇴임했다. 이후 한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관계학과 과장, 문화언어연수원 원장, 정보산업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한-쿠바문화친선협회 회장 및 한국 중남미협회 이사로 있다. 번역서로 주요섭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윤흥길의 『장마』, 이문열의 『그해 겨울』, 그리고 『삼국유사』, 『한중록』, 이승우의 『식물들의 사생활』 등이 있다. 또한 스페인어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은, 호세 마르티의 『소박한 시』, 루벤 다리오의 『푸름』, 라울 라이스?마르티 림 김의 『쿠바의 한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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