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학에 비친 동양의 사상

1955년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과를 졸업하고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관동대학교 불문과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노장적 시각에서 본 보들레르의 시세계>와 시집 <누군가 그의 잠을 빌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20세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영국 에든버러 대학 대학원에서 응용언어학 디플로마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교수로서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문학비평용어사전>을 쓰고 <<현대 문학비평이론의 전망>>(공저)를 지었으며 역서 <<빅토리아조 영시>>(편역주)외에 <불교와 데리다의 연기와 시간>등의 논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 중문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인문학회・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삼국유사』, 『논어』, 『맹자』, 『명심보감』, 『손자병법』, 『한비자』,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 『채근담』, 『당시』, 『송시』 등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한마디의 인문학, 고사성어 사전』,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50여 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다.

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동.서양의 역사,철학,문학,종교,언어,민속등 인문학 관련 여러 분야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를 기획 및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논문집(정기간행물)과 연구총서(단행본)의 발간, 각종 학술 발표대회의 개최를 통해 국내 인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목포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명예교수며,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T.S. 엘리엇과 불교: 엘리엇 연구의 대전환을 위한 방법론 서설」 「T.S. 엘리엇의 중도(中道) 사상: 불교적 영문학 읽기를 위한 방법서설」 「불교와 포스트모더니즘」 『니르바나의 시학: 회전하는 세계의 정지점 탐구』 『영문학과 동양사상』 『문학과 철학: T.S. 엘리엇의 철학적 계보학』 등의 논저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어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용인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원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자아 확장의 비전>등이 있다.

청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관동 대학교 교수이다. 저서 《Communicative English Readings》와 역서 <<이집트 신비주의>>, <<기독교 문학서>>외에 〈Wallance Stevens 시의 특성과 새로운 모색 : 禪詩的 요소〉등의 여러 논문이 있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배림자유대학 파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이다. <<독일 허무주의 문학>>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1965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러시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도스또예프스끼의 『악령』에 나타난 분신 테마 분석」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악어 외』(공역),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사형장으로의 초대』, 빅토르 펠레빈의 『P세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