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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NGO, 빌라알 이야기 : 배려와 나눔, 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키우기!

어린이 NGO, 빌라알 이야기 : 배려와 나눔, 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키우기!

빌라알 라잔 (지은이), 임영란 (그림), 고은광순 (옮긴이)
  |  
명진출판사
2010-04-28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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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NGO, 빌라알 이야기 : 배려와 나눔, 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키우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 NGO, 빌라알 이야기 : 배려와 나눔, 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키우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88976776242
· 쪽수 : 168쪽

책 소개

명진 어린이책 시리즈 12권. 캐나다 유니세프 어린이 대표 빌라알이 자신의 다양한 구호 활동 경험을 토대로 나눔의 의미와 힘,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모금 활동을 할 때의 마음가짐, 결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 등 모금 활동에 대한 세세한 조언을 들려주고, 직접 만든 아크릴 접시를 팔아 돈을 모은 일, 기업체에 연락을 해 후원을 부탁한 일 등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한다.

목차

머리말 나눔의 열정으로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

첫 번째 이야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많단다
너는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어
창의적으로 생각해
* 빌라알의 방법-내가 만든 아크릴 접시
목표를 조금 높게 잡아도 좋아
* 빌라알의 방법-캐나다 어린이들 지진 피해 돕기에 도전하다
수의 위력은 대단해
* 빌라알의 방법-기업체에 후원 부탁하기
‘노’라는 대답을 들어도 신경 쓰지 마
* 빌라알의 방법-과자를 팔아 모금하기
언론은 큰 힘을 발휘해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더 적극적으로 해봐
* 빌라알의 방법-하와이에서 집짓기
이제 네가 나설 때야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꿈이 있는 멋진 아이들이야
뚜렷한 목적지를 정해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대충 듣지 말고 열심히 들어
일에 우선순위를 매겨
실패하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해
자기 자신을 조절해
머릿속에 성공을 그려 봐

특별부록 스스로 체크하며 목표를 이루게 하는 나만의 실행 노트

저자소개

빌라알 라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 살 때부터 인도의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오렌지를 팔며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타일랜드,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와 아이티, 말라위 등의 여러 아프리카 지역에서 재난과 질병,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구호 활동을 해 왔다. 2005년 유니세프 캐나다 어린이 대표가 되어, 세계 여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펼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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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광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노모의 가시는 길을 함께하기 위해 서울을 떠나 공주 갑사 동네에서 살다가 어머니가 떠나신 후 2012년 충북 옥천군 청산면으로 귀촌했다. 청산이 갑오년 동학농민혁명의 근거지였다는 것을 알고 팀 작업으로 여성동학다큐소설 13권을 출간하면서 2015년부터 분단 극복을 위한 평화어머니회 활동을 시작, 2020년에 들어서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마을만들기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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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란 (그림)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자동차 디자인 연구소에서 색 연구를 하다 지금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림을 그린 책에는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할아버지의 선물》, 《수수께끼 카드》, 《운동장 들어 올리는 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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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 나는 빌라알이라고 해. 나는 지구촌 곳곳에서 질병, 재난, 가난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네 살 때부터 모금 활동을 해 오고 있어.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의 기준에 따라 하는 것도 아니야. 일종의 개인 NGO인 셈이지.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 ‘NGO’라는 말을 들어 봤지? NGO는 정부의 간섭 없이 시민이나 개인 등 일반인에 의해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단체를 말해. NGO는 사회 제도나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발적으로 활동해. 이런 단체가 많아질수록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질 거야. …
누군가를 돕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너희는 스스로 선택한 어떤 것도 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어. 숨어 있는 능력이 저절로 나오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지. 잠재력을 꺼내 줄 도구가 필요해.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만 확실하다면 너희 스스로의 힘으로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그것들이 쌓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 바로 열정이 생기면 잠재력이 드러나게 마련이니까. - 머리말 중에서


나는 곧 에이즈로 고생하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해 접시를 만들어 팔아 돈을 벌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바로 실행에 옮겼지. 나는 접시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팔기로 했어. 겨울이라 굉장히 춥고 눈도 많이 쌓여 있었어. 접시는 잘 안 팔렸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접시에 금이 가기도 했어.
그렇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어. 접시를 팔 다른 장소를 찾아봤는데 크리스마스 즈음이라 장사꾼들이 많아 쉽지 않더라고. 게다가 어떤 곳에서는 자릿세를 내라고까지 했어.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 토론토 시내의 한 커피숍에 내 접시를 팔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내 뜻을 이해한 주인이 고맙게도 허락해 줬어.
- 빌라알의 방법‘내가 만든 아크릴 접시’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 요청을 할수록 거절당하는 일이 더 많아질 수 있어. 하지만 그것은 결과적으로 더 많은 동의를 얻을 수 있다는 걸 뜻하기도 해. 최대한 거절의 대답을 듣고 싶지 않다면 사람들에게 기부를 부탁할 때 그들의 특성을 파악한 후 말해 봐.
집이 없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모금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공원에서 아이들과 놀고 있는 아이 엄마에게 다가가. 그리고 아이 엄마에게 만약 아이들에게 집이 없다면 어떨지 물어보는 거야.
아이 엄마는 네가 한 질문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할 거야. 자신의 아이들을 생각해 볼 테니 말이야. 그럼 기부를 좀 더 쉽게 유도할 수 있겠지.
- ‘노라는 대답을 들어도 신경 쓰지 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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