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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불교철학
· ISBN : 9788976826138
· 쪽수 : 226쪽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 5 / 머리말 ─ 7
1부 역사 속의 불교
1_하나의 불교, 여러 개의 불교들? 16 / 2_붓다는 깨달음을 얻은 유일한 사람인가? 24 / 3_불교는 인도의 종교인가? 34 / 4_불교는 허무의 종교인가? 41 / 5_불교는 철학이지 종교가 아니다? 48 / 6_ 모든 불교 도들은 깨달음을 추구한다? 58 / 7_불교는 모든 것이 무상하다고 가르친다? 66 / 8_업에 대한 믿음은 숙명론에 이르게 한다? 74 / 9_불교는 자아의 존재를 부정한다? 81 / 10_불교는 환생을 가르친다? 86
2부 불교와 토착문화
11_불교는 무신론적 종교이다? 94 / 12_불교는 하나의 정신적 추구인가? 106 / 13_달라이 라마는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113 / 14_불교 도가 된다는 것은 선 수행을 하는 것이다? 122
3부 불교와 사회
15_불교는 관용의 종교인가? 132 / 16_불교는 자비를 가르치는가? 140 / 17_불교는 평화의 종교인가? 145 / 18_불교는 모든 것이 평등하다고 가르친다? 154 / 19_불교는 과학과 양립할 수 있는가? 161 / 20_불교는 일종의 테라피이다? 173 / 21_불교는 엄격한 채식주의를 주장한다? 183 / 22_불교는 보편주의적 가르침인가? 189 / 23_불교는 승가 중심의 종교이다? 199
결론 _ 불교 혹은 새로운 불교? 211 / 참고문헌 ─ 216 / 옮긴이 후기 ─ 218 /찾아보기 ─ 221
책속에서
최근 대중매체에서는 소수 지식인들의 영향으로 불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로 서구사회에서 불교가 성장하게 된 사회학적 중요성에 대해 보도한다. 서구사회에서 불교가 가진 위상은 이렇게 역전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과연 불교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가? 우리가 불교에 대해 갖고 있는 지식이 19세기에 비해서는 상당히 진보했음은 자명하나, 여전히 불교에 대한 지식은 특정한 관습적 사고 속에 사로잡혀, 문제제기와 질문의 범위가 늘 같은 영역 안에서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