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음식문화의 지혜

1933년 쿄토京都에서 출생하였으며(본적 경상남도), 재일 교포 2세다.오사카大阪 시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시가滋賀 현립대학 인간문화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식문화론과 비교식문화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오사카 경제법과대학과 쿄토 여자대학 및 한국의 대학에도 출강한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조선 음식 연구의 대가로 손꼽힌다. <조선식품학>, <조선반도의 음식과 술>, <조리사전서·조선요리>, <조선요리전집>, <식문화 입문>, <한국요리문화사> 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오타니(大谷)대학 강사. 옮긴 책으로 『오키나와 이야기』, 『옥중 19년』,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역사비평사), 『성의 역사학』, 『노동하는 섹슈얼리티』(삼인), 『안주의 땅을 찾아서-재일제주인의 생활사 1 』(선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