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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히치콕

알프레드 히치콕

(해외미학선 67)

에릭 로메르, 끌로드 샤브롤 (지은이), 최윤식 (옮긴이)
현대미학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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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히치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알프레드 히치콕 (해외미학선 67)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77271913
· 쪽수 : 266쪽
· 출판일 : 2004-05-17

책 소개

알프레드 히치콕의 초기작품에 대한 비평집. 프랑스 누벨바그 시대의 비평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했던 에릭 로메르와 끌로드 샤브롤의 글을 모았다. 한 편의 영화를 가지고 상세하게 분석하기 보다는, 연대기적 구성을 통해 히치콕 초기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초기 영화의 귀중한 스틸도 수록되어 있다.

목차

서문

1. 영국시기
게인즈버러영화사와 초창기 영화
무성영화시대의 종말-유성영화의 시작-과 인터네셔널
고몽과 작업했던 시기
게인즈버러-메이플라워와 작업했던 시기

2. 미국시기(1) - 셀즈닉과 함께

3. 미국시기(2) -<로프>에서 <너무 많이 아는 사나이>까지 (1948~1956)
콘티뉴이티의 정복 - <로프>
비밀과 고백 - <염소자리>
거장의 솜씨 - <무대공포>
도식과 수사 - <열차의 이방인>
순교의 유혹 - <나는 고백한다>
3차원 영화 - <다이얼 M을 돌려라>
모체가 된 표현양식 - <이창>
수사학의 절정 - <도둑 잡기>
그는 선한가? 악한가? - <해리의 소동>
"서스펜스" 를 넘어 - <너무 많이 아는 사나이>

4. 결론 - <누명 쓴 사나이>

역자후기

저자소개

에릭 로메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프랑스 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장마리 셰레로 1950년부터 영화평론을 했고 1951년 〈카이에 뒤 시네마〉에 합류했는데 그 출신 중에서도 밀도 있는 글쓰기로 유명했다. 1957년부터 1963년까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장을 역임하며 누벨바그를 이끌었고, 클로드 샤브롤과 함께 앨프리드 히치콕에 대해 쓴『히치콕』(1957)은 감독론의 선구적 저서로 꼽힌다. 1950년대부터 단편영화를 연출하다 ‘레 필름 뒤 로상주’라는 자신의 영화사를 차리고, 이후 ‘도덕 이야기’라는 연작으로 불리게 될 〈몽소 빵집의 소녀〉(1962)와 〈수잔느의 경력〉(1963)을 내놓지만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그 뒤 이 연작을 잇는 35밀리미터 장편 극영화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1969)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연작으로써 한 주제를 다채롭게 변주해나갔다. 1974년 ‘도덕 이야기’ 연작을 모아 단편집 『여섯 편의 도덕 이야기』를 출간했고, 또 다른 연작 ‘희극과 격언’을 시작하기 전 문학에 토대를 둔 역사물 〈O 후작부인〉(1976) 〈갈루아인 페르스발〉(1978)을 발표했다. 1981년 〈비행사의 아내〉를 시작으로 ‘희극과 격언’ 연작에 해당하는 작품을 내놓았는데, ‘도덕 이야기’와 달리 교훈을 주려는 의도는 없으며 진실에는 공식이 없다고 역설했다. 1990년부터 1998년에는 〈봄 이야기〉를 비롯한 ‘사계절 이야기’ 연작을 선보이며 계절과 공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내비쳤다. 소규모 스태프와 내밀한 관계를 맺으며 인간 내면을 자유로이 탐구하는 태도로 누벨바그 정신에 가장 충실한 감독으로 꼽히고,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유수의 상을 수상했다. 2010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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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샤브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히치콕식 서스펜스 스릴러 문법을 프랑스적으로 해석한 영화들로 유명하며 ‘누벨 바그’의 대표적인 감독.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 소르본 대학에서 의학과 문학을 전공한 그는 앙드레 바쟁의 지휘하에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평론활동을 하다가 아내가 물려받은 유산으로 1959년 첫 장편영화 <미남 세르주 Le Beau Serge>를 찍었는데 데뷔작부터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비범한 재능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장 뤽 고다르와 프랑수아 트뤼포가 프랑스 영화계에 선풍을 일으키며 '누벨바그'라는 말을 유행시키기 전에 만들어진 '누벨 바그' 영화의 예고편과도 같은 영화로 영화가 감독의 예술이고 감독의 상상 력에 따라 영화의 내용과 형식을 얼마나 독창적으로 찍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작품이다. 그는 에릭 로메르와 공저로 알프레드 히치콕의 <누명 쓴 사나이>(1956)를 분석한 연구서 <히치콕> 을 집필했을 만큼 ‘히치콕주의자’로 유명했다. 그렇다고 샤브롤이 히치콕의 영화를 단순 모방한 것은 아니다. 누벨바그에 대해서도 “뉴웨이브(Nouvelle Vague)는 없다. 영화의 바다만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특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인 영화 세계를 창조한 감독이었다. 히치콕이 그랬듯 살인의 이면에 감춰진 죄의식과 강박증 같은 인간의 말라비틀어진 감정에 주목하되 프랑스적이라고 해도 좋을 배경과 감성을 섞어 샤브롤만의 미스터리 스릴러 문법을 확립한 것이다. 그는 <도살자 Le Boucher>, <부정한 여인> 등 중상류층 가정을 배경으로 부르주아 세계를 파헤치는 정교한 스릴러영화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렇게 그는 1960년대 후반에 집중된 작품을 통해 전성기를 열었다. 이 시기에는 주로 프랑스 상류층과 중산층을 오가며 그들 세계 속에 팽배한 관계의 긴장과 폭발을 다뤘다는 점에서 특히 열렬한 추종자를 불러 모았다. 이후에도 샤브롤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1970년대 잠시 흥행성적의 저조로 슬럼프를 겪었다. TV영화와 광고 연출까지 찍는 지경에 이르게 됐지만 <비오레트 노지에르>(1978)를 통해 극적으로 재기에 성공하며 이 영화를 통해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널리 알렸다. 그는 1970년대말부터 제작자 마랭 카미츠와 주제 의식과 감각이 날카로운 여러 스릴러 영화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범죄 영화 '형사 라바르뎅'과 '식초에 절인 닭' 등 좀 더 가벼운 작품들도 선보여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유작 <벨라미>(2009)까지 안정적인 영화 경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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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영화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현재 수원과학대학 겸임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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