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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속의 유령

기계 속의 유령

(AI, 인류 운명을 좌우할 양날의 칼)

원종우 (지은이)
  |  
내일을여는책
2024-02-27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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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속의 유령

책 정보

· 제목 : 기계 속의 유령 (AI, 인류 운명을 좌우할 양날의 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77468009
· 쪽수 : 232쪽

책 소개

AI의 괄목할 발전이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AI의 역사와 함께 담아낸 책이다. 저술과 강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해온 저자는 AI 혁명을 탄생시킨 인류 문명사를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을 넘나들며 들려준다.

목차

머리말
추천의 글

1장 시작
창조의 염원
연금술적 욕망
오토마타의 등장
현대적 AI 개념의 시작

2장 도약
디지털 혁명의 시작
계산기, 컴퓨터 그리고 AI
현실 속의 AI
기계 학습
강화학습
AI의 핵심, 추론 능력
체스와 제퍼디!의 충격
알파고와 직관
알파고의 후손들
이미 활약 중인 다양한 AI들
AI와 사물인터넷
인간의 일상을 돕는 AI

3장 혁명
GPT-3의 조용한 등장
챗GPT, 세상을 뒤흔들다
챗GPT의 정서적 활용
유저의 역할 부여에 따른 정체성의 변경
환각과 신뢰의 문제
모든 영역으로 확장 중인 AI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AI

4장 우려
인종적 편견과 AI
스카이넷과 할9000을 닮은 AI의 행동
우려를 표명하는 AI의 선구자들
‘블랙박스 문제’와 XAI

5장 사회
로봇 하드웨어와 결합될 AI
인간의 노동 기회는 실제로 없어진다
경제 구조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AI 관련법의 현재
예측 불가능한 미래

6장 정치
빅데이터와 선거
AI와 선거
대의민주주의와 AI
새로운 권력 형태의 출현
민주주의와 메타버스 그리고 AI
AI 오버로드의 현실 지배

7장 기계 속의 유령
AI와 지능, 생각, 의식, 감정
람다의 호소
AI의 마음에 대한 인간의 마음

맺음말

저자소개

원종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과학 커뮤니케이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등 온갖 경력이 붙었어요. 과학 전문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운영했으며,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았습니다. 이밖에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어요. 과천과학관 과학페스티벌 SF2015 VR ‘석굴암’을 세계 최초로 공동 기획했으며,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기업, 관공서, 교육청, 도서관, 각급 학교에서 강연하고 있어요. AI 기업 솔트룩스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 기획을 담당했고, NFT 게임 ‘실타래' 크레이티브 팀 작가로 활약했으며, 갤럭시 코퍼레이션 메타버스 구축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라는 SF 소설을 쓰기도 했지요.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10권,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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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은 항상 피조물로서 자신의 위치를 규정해 왔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능을 가진 다른 존재의 창조주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럼으로써 스스로의 위치를 격상시켜 조금이라도 신의 영역에 다가가길 염원하죠. 이 열정은 현대에는 실용성에 밀려 중요하지 않거나 심지어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치부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역사 전반에 걸쳐서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로소 인류는 그 바람을 어느 정도 현실로 이뤄낼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게 된 것이죠. 지능을 가진 존재를 창조하고 그 주인이 되겠다는 기나긴 야심이 드디어 실현을 목전에 두게 된 것입니다.
[1장 시작] 중에서.


인간이 만든 게임을 인간의 기보로 연습한 기계인데도 이렇게 창의적인 수들을 찾아냈다는 점은, 인간의 직관이나 창의력 또한 두뇌의 계산 과정에 의한 결과라는 점을 강력히 시사하죠. 이는 AI에 대한 이해를 넘어 우리 인간 자신의 지적 활동을 신비주의적 장막을 걷어내고 냉철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열쇠가 됩니다.
[2장 도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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