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가지 테마로 보는 우리미술

1장 보면 알아지는 한국미술 -백문이 불여일견

1. 하늘의 언어가 땅의 언어로
한국의 '단청'과 몬드리안의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2. 황홀, 황혜! 홀혜!
이인상의 '송하관폭도'와 모네의 '수련'

3. 뼈 속에 묻어둔 그리움의 언어
김정희의 '세한도'와 샤갈의 '나와 마을'

4. 낙원의 꿈이 이 시간 이곳에
안견의 '몽유도원도'와 키리코의 '도시의 신비와 우수'

5. 아그랍음과 와비ㆍ사비
정선의 '금강전도'와 일본의 '겐지모노가타리 에마키'

6. 희노애락 한 점
변박의 '동래부순절도'와 피카소의 '게르니카'

7. 조각 같은 회화, 회화 같은 조각
불교의 '수미단'과 마티스의 '파란 누드 Ⅳ'

2장 예술ㆍ삶의 꽁스뗄라시옹

8.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
고구려의 '현무도'와 에른스트의 '인간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

9. 숨겨진 이방인과 드러난 이방인
고려의 '수월관음도'와 가우디의 '성가족성당'

10. 아! 저 눈빛
김명국의 '달마도'와 고흐의 '자화상'

11. 미술이 돈방석
민화와 이콘 -<구운몽>의 '팔선도'와 '블라디미르의 성모'

12. 우리 모두 왕공귀족 엘리트
한국 민화의 '책거리'와 브라크의 '거실'

13. 교수와 작가
김홍도의 '마상청앵도'와 모로의 '환영'

14. 새로움에 보내는 눈길
신윤복의 '단오풍정'과 세잔의 '사과가 있는 정물'

3장 해인삼매, 그것이 바로 디지털

15. 수박 속 우주
신사임당의 '수박과 들쥐'와 프리다 칼로의 '디에고와 나'

16. 죽음연습
불교의 '감로탱'과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지옥도'

17. 무엇이 백남준을 만들었나?
백남준의 '첼로 텔레비전'과 뒤샹의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2'

18. 뭐든지 내맘대로
이응로의 '생맥'과 폴록의 '컴포지션 #31'

19. 끝없는 장난기
민화 '낙구부도'와 미로의 '여인과 새와 별'

20. 해학과 풍자의 다름
이만익의 '호랑이와 자라'와 뭉크의 '절규'

21. 기다림의 변주
김경자의 '접문심포니'와 클림트의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