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최후

여는 글 _ 100년 전 한국을 바라보며

제1장 왕권만 부여잡고 있는 국왕
1. 영원한 제국의 허상
2. 신하보다 못한 국왕
3. 척화(斥和)만이 살 길이다
4. 고종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

제2장 개혁을 향한 외로운 움직임
5. 국민국가를 향한 최초의 개혁
6. 고립되는 두 번째 개혁
7. 왕위를 위협한 존재들

제3장 변화를 향한 민중의 외침
8. 1811년, 차별과 부패에 맞선 평안도 사람들
9. 1862년, 농민항쟁의 불꽃이 일다
10. 갑오년 농민군이 짊어진 두 가지 과제

제4장 세상을 바라보는 닫힌 눈
11. 성리학이 무엇이길래……
12. 문명의 나라, 오랑캐의 나라
13. 중요한 것은 발상의 전환
14. 근대의 상징, 일본
15. 친일과 애국, 이상과 현실의 차이

제5장 제국주의와의 전쟁은 경제에서부터
16. 준비 없는 개항
17. 옥양목(玉洋木)과 무명
18. 마지막 조선의 새로운 사업
19. 한반도를 가른 철도, 조선인의 마음을 가른 선로
20. 황제의 정치자금과 나라 살림살이
21. 개처럼 벌어 정승같이 쓰면 그만인 세상

제6장 절대 우방은 없다
22. 속방과 자주국의 어색한 공존
23. 청일전쟁과 일본의 야욕
24. 미국에 대한 짝사랑
25. 이 세상에 공짜 돈은 없다
26. 러일전쟁, 식민지 전락의 서곡

닫는 글 _ 왜 100년 전 일을 돌아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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